스웨덴 : 32번째 나토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
1. 스웨덴 북대서양조약기구에 정식 가입
- 스웨덴이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정식 가입했습니다.
- 32번째 회원국입니다.
-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이날 워싱턴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 가입 문서를 전달하면서 미국이 주도하고 유럽국가들이 가입한 군사동맹인 나토의 정식 회원국이 됐습니다.
- 블링컨 국무장관은 크리스테르손 총리로부터 가입문서를 기탁받고
- 좋은 일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 스웨덴인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푸틴이 한 이웃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려 한다면
-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성명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스웨덴의 참여로 나토는 더 단결되고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은 고도로 능력있는 두 군사 강국의 동맹 참여를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위드원 티스토리 주소 : https://pwj55000.tistory.com
3. 스웨덴은 비동맹 중립노선 포기
- 200년 비동맹 중립 노선을 견지했던 스웨덴은 앞으로 나토 회원국에 대한 공격은
- 회원국 전체 공격으로 간주하는 공동방위 협정에 따른 방위 보장을 받게 됐습니다.
-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스웨덴 국민에 보내는 연설을 통해
- 스웨덴은 어제보다 오늘 더 안전한 나라가 되었다. 우리는 동맹국들을 갖게 되었고
- 서방의 방위 동맹이라는 보험에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4.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국가방위 증대
-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스웨덴이 보유한 첨단 잠수함들과
- 대규모의 그리펜 전투기 편대가 나토군에 합류하게 돼 전력이 그만큼 강화됐습니다.
- 스웨덴은 특히 대서양과 발틱해를 연결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의미가 더 큽니다.
- 같은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가 지난해 나토에 먼저 가입했으나
- 스웨덴은 터키와 헝가리가 가입 동의를 해주지 않아 가입이 늦어졌습니다.
- 그러다가 터키가 24년 01월에 가입을 승인했고
- 헝가리는 크리스테르손 총리가 2월 23일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전투기 공여 합의를 한 후에 가입을 인준했습니다.
5.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 흔히 쓰이는 두문자어인 NATO는 영어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의 줄임말로
- 언어에 따라 나토(/ˈnaːto/) 또는 네이토(/ˈneɪ.təʊ/)로 읽습니다.
- NATO 표기를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 게르만어군에 속한 나라들입니다.
- 반대로 프랑스, 스페인 등 로망스어군에 속한 일부 국가에서는
- Organisation du Traité de l'Atlantique Nord를 줄인 OTAN으로 읽습니다.
- 다만 로망스어군이라도 이탈리아, 포르투갈, 루마니아 같은 경우 어순과 상관없이
- 두문자어를 영어와 마찬가지로 NATO로 칭합니다.
- 때문에 특정 국적이 아닌 나토군 소속으로 참전하는 병력이나 공동소유하는 기체의 경우
- NATO-OTAN이라는 두 개의 식별문을 모두 표기한 휘장을 사용합니다.
위드원 티스토리 주소 : https://pwj55000.tistory.com
6. 스웨덴
- 북유럽의 국가
-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부(스칸디나비아 산맥의 동쪽), 핀란드와 노르웨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 핀란드, 발트 3국과는 발트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 수도는 스톡홀름입니다.
- 북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역사적으로도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패자로 군림하는 등
- 전통적으로 북유럽을 주도하는 국가입니다.
- 북유럽과 관련된 분석도 일반적으로 스웨덴을 가장 자세히 하는 편입니다.
- 덴마크, 노르웨이와 함께 바이킹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대에 접어들어 유럽에서는 스위스,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같이
-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직접적으로 겪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행운의 나라로 불리기도 합니다.
'교육, 역사, 사회, 상식, 깨달음, 알라차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회룡 의원 후보, 후원회장 이천수 폭행하고 드릴로 가족 협박, 가해자? (0) | 2024.03.09 |
---|---|
건강함의 의미는? 깨달은 스님의 답변으로 작성 (2) | 2024.03.09 |
치매 Ⅱ :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의 정의, 비교, 발병 원인 검토 (0) | 2024.03.07 |
이정후 Ⅱ, 바람의 손주, 이종범 아들,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0) | 2024.03.07 |
주식 Ⅲ, 주가 결정은 누가 하는가?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