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문어 :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 이재명 시대는 점점 자리가 없다.

엄문어 :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

1. 서론

-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180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 선거 전문가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올해 총선 전망을 내놔 시선이 쏠립니다.

 

- 2024년 02월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 엄 소장은 전날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 “이재명 대표는 3월 중순엔 반전된다고 하지만

 

- 그렇게 여론이 급반전한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 “지금 분위기면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00석도 위태위태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이재명(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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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론

- 특히, 그는 “총선이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고 생각한다”며

 

- “이재명 민주당 공천 파동의 최대 수혜자가 조국신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당이 폭삭 망한다’고 전망한 이유에 대해선

 

-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 교차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는 대거 조국신당을 찍어

 

- 최소 15% 이상 득표할 것”이라며

 

- “연동제이기에 15% 득표하면 (비례대표 의석을) 50석 잡고

 

- 50석의 15%면 한 7~8석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 “민주당 비례대표 의석은 반대로 줄어들게 돼 있다”며

 

- “(비례대표 의석을) 조국신당이 가져가 버리면

 

- 민주당이 실제 얻을 수 있는 비례대표 의석은 최대 5석 미만이다.

 

- 지역구 100석을 합쳐 (22대 총선 때 민주당은) 105석 정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엄 소장은 “이렇게 민주당이 폭망하게 되는데 과연 이재명 대표가 제대로 당권을 유지할 수 있겠나”라며

 

- “바로 이재명 대표 가고 조국 대표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왜냐하면 조국은 또 40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내상을 깊게 입으면 조국으로 바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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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사라지고 새로운 조 전 장관 사법 리스크가 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 “조 전 장관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 조 전 장관은 지난번 (자녀 입시 비리·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2년을 받았지 않냐”며

 

- “이 대표에 비해서는 상당히 경미한 수준이고

 

입시 비리 관련이기 때문에 3심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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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토 결론

-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은 어려서 시대적인 고난을 받았고

 

- 본인의 똑똑한 머리로 성장하면서

 

- 세계관이나 성품이 천지인, 권선징악의 반대 개념으로 성장해서

 

- 그 시대의 관청과 부잣집을 털어서 식량과 무기를 확보하고

 

- 새로운 왕국을 차렸다고 실제 인물들을 소설로 각본을 하였으나

 

- 결국은 그 왕국이 도둑들의 소굴입니다.

 

-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은 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나랏돈을 가지고 본인의 제사상을 차리고 개인적으로 초밥을 사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