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과 역사 기록 그리고 향후 대폭발 가능성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과 역사 기록 그리고 향후 대폭발 가능성 
 

백두산 화산 폭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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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백두산의 대 폭발, 대 분화

 
1. 백두산의 지진 관련 정의 설명
 
백두산은 크기가 대단한 칼데라 화산입니다. 넓고 두껍게 퇴적된 현무암 성분의 화산체 위에 납작한 원뿔대 모양 산체가 발달하였고, 산체 정상에는 큼지막한 칼데라 호수로서, 우리말로는 천지가 있습니다.
 
 
2. 백두산은 2024년 현재 활화산
 
일반 대중에게는 오랫동안 휴화산이라고 알려졌지만, 2024년 08월 11일, 현재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지고, 화산성 지진이 꾸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산 폭발의 이론적 체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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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이내에 활발하게 분화했기 때문에 현대 화산학의 기준에 따르면, 의심의 여지 없이 활화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Ⅱ. 백두산의 화산 분화 역사

 
대한민국의 역사 기록으로, 기록적인 역사로 볼 때, 대한민국보다 더 정확하게 기록하여 남기는 민족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대략 946년, 1014년, 1124년, 1199년, 1265년, 1373년, 1401년, 1573년, 1597년, 1654년, 1668년, 1673년, 1702년, 1903년, 1925년에 백두산의 분화 기록을 찾을 수 있습니다. 
 
 

Ⅲ. 기록으로 본 1702년 백두산 분화 상황

 
1. 기록으로 본 1702년 백두산 분화 상황
 
백두산이 일으킨 플리니안 분화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일어난 대규모 분화기록입니다. 양력 1702년 06월 03일 오전 11시, 화산 분화가 시작하여, 많은 양의 화산재가 비처럼 쏟아졌고 그 두께가 무려, 3cm에 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현대적인 기법으로 환산한 화산 기록
 
화산 폭발 지수는 5, 총 분출량은 최소 1.2㎦로 유럽 항공 대란을 일으켰던, 2010년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화산 분화의 5배에 달하며, 이것은 백두산의 946년 분화 이후 일어난 화산 활동 중 최대의 것입니다.
 
 
3. 상기의 분석으로 본 다행스러운 예상
 
1702년 06월 03일 분화 이후, 백두산 하부에 남아있던 마그마 방이, 다 비워진 듯 200년을 넘도록 화산 활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2025년 폭발이 일어난다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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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하부에 직접 들어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정입니다. 2024년 현재의 탐사 방법인 전기파탐사, 탄성파탐사로는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Ⅳ. 기록으로 본 1903년 백두산 분화 상황

 

1. 기록으로 본 1903년 백두산 분화 상황
 
1702년 분화 이후 201년 만에 백두산이 일으킨 화산 활동입니다. 
 
 
2. 1903년 러시아의 탐헙가 발견
 
1903년 러시아의 탐험가가 보았다고 기록한 백두산 분화는, 흔적이 천지 북쪽에 남아 있어 확인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이 분화가, 역사적으로는 백두산의 마지막 분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화산 활동은 VEI 0-1로 추정이 될 정도로 매우 약했습니다. 
 
 

Ⅴ. 기록으로 본 1925년 백두산 분화 상황

 
1925년 분화는 화산 활동 흔적이 없어서 공식적으로 인정은 못 받고 있습니다. 
 
 

Ⅵ. 2024년 현재 백두산 화산의 활동 및 오해 등

 
1. 향후 화산과 북한의 존망 그리고 대한민국 = 각 매체들의 허황된 주장
 
 21세기, 그러니까 2000년대 들어 백두산 분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 매체에서는 북한을 궤멸시킬 파괴력을 가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상기의 사실은 화산 분화를 경험해 보지 못한 한국인들의 막연한 두려움과, 공산당, 북한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빚어진 오해로 보입니다.
 
 
2. 2024년 현재 백두산
 
2024년 현재 백두산 분화로 인하여 일부 도시 정도는 문제가 있었지만, 한반도에 문제가 될 정도로 큰 분화 효과는 역사적으로 없었습니다. 도시는 몰라도 국가 궤멸을 만들 정도의 화산 분화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Ⅶ. 백두산 분화에 대한 역사적인 분석

 
1. 2000년대 = 21세기 이전의 백두산 화산
 
20세기 말엽까지 중국의 무관심과 한국의 정세 등이 맞물려 
 

백두산 대폭발 상상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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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화산이라는 인식조차 희미했습니다. 관심이 없었습니다. 
 
2. 역사적인 기록 관심 시작
 
서기 946년, 1014년 등 천년 전에 백두산 화산이 있었다는 사실이, 제대로 알려진 것이 20세기 후반, 1950년대 이후입니다. 2024년 현재까지 백두산 주변에서는 알게 모르게 화산의 전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고, 2002년 6월 = 중국 동북부에서는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2003년, 백두산에서 균열⋅붕괴⋅산사태가 있었고, 2004년, 백두산 계곡 숲에 원인 모르게 말라 죽은 나무들이 관찰됐습니다. 그 사유는 백두산의 지하 틈새를 통해 지표로 방출된 유독가스 탓으로 추정합니다.
 
2006년까지 이와 비슷한 현상이 종종 일어났지만 2006년 말부터 잠잠해졌습니다.
 
 
3. 백두산 지진 및 화산에 대한 관심의 시작
 
대한민국, 북한, 중국이 백두산의 화산 활동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에 이르러 지진계가 하나둘씩 설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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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소규모 지진이 극도로 많아진 때 즈음입니다.
 
 
4. 2002 ~ 2006년 지진의 통계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지진 횟수가 전과 비교하여 극단적으로 증가하여, 가장 활발한 기간에는 한 달에 243번 지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백두산의 화산, 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이 시기입니다.
 
 

Ⅷ. 2007년 ~ 2024년 현재 까지의 백두산 상황

 
2007년 무렵부터 다시 지진이 예년 정도, 월 0~30회 사이의 횟수로, 잦아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2002 ~ 2006년 사이 거의 휴화산이라 여겨졌던 백두산이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2024년, 현재는 다시 다소 잠잠해진 상태라는 것입니다. 
 
 

Ⅸ. 백두산이 만약에 폭발한다면? = 가정 
 
백두산 화산이 크게 일어난다면, 가정하면, 백두산은 용암의 특성과 천지에 고인 물 때문에, 많은 양의 화산재를 배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백두산이 대규모로 분화한다면 많은 화산재가 다량으로 발생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서기 946년 분화에서 이제 겨우 1,090년이 지난 시점이고, 지질학적 관점으로 보면 천년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대 분화를 일으킨 후 겨우 천년이 지나서, 같은 규모로 대분화를 일으킨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백두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백두산 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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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백두산에 대규모의 화산이 폭발할 가능성은 2024년 현재는 0%에 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각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 사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