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속실 재 설치 논란, 윤석열 대통령 공약, 김건희 여사의 인격 논란

김건희 여사와 제2부속실 재 설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공약과 여사의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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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제2부속실의 정체에 관한 설명

 

1. 제2부속실의 정의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 행사, 의상, 동선, 메시지 관리 등, 여사의 활동 전반을 담당했던 조직입니다.

 

제2부속실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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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2부속실의 최초 설치

 

1972년 박정희 정부 당시 육영수 여사의 대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이후에는 대통령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들을 보좌했지만, 구체적인 역할이 명확하지 않고 감시 기능을 주지 않아 논란이 많습니다.

 

 

3. 윤석열과 제2부속실

 

윤석열 대통령, 대선후보 시절부터 영부인 없는 청와대를 만들겠다며 제2부속실 폐지를 대통령 후보로서 공약하고, 취임한 후에는 공약사항을 지키면서 이를 폐지했습니다. 이후 김건희 여사의 일정은 윤 대통령의 수행을 담당하는 부속실이 맡았습니다.

 

 

Ⅱ. 제2부속실 관련 2024.08.03.일 현재 상황

 

1. 윤석열 정부의 제2부속실 설치 착수?

 

윤석열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를 공적으로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에 착수를 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선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인성, 인격이 갑자기 좋아질 리가 만무하다는 소리입니다.

 

 

2.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상황

 

김건희 여사는 외부 인사들과 나눈 통화⋅문자 사실과 그 내용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제2부속실이 이러한 리스크까지 막을 수 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인성, 인격이 갑자기 좋아질 리가 만무하다는 소리입니다.

 

 

Ⅲ.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주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2024.08.02. =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전인 2021년 당시 김건희 여사가 전화를 해와서, 남편을 도와 달라고 했고, 얼마 뒤에는 윤 대통령 부부 자택인, 아크로비스타 지하 식당에서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함께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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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일에 활발히 언행, 활동을 하였다는, 사실을 증빙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다들 말들이 많습니다. 

 

이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 이렇게 발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20분쯤 앉아 있다가 먼저 일어섰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단둘이 얘기하는 자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앞으로 도와주시면 잘 따르겠다고 하더라고 하면서, 이후로 도와주기 시작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가 된 후 마음이 바뀐 것 같다. 라고 말합니다.

 

 

Ⅳ. 김건희 여사의 돌발적인 언행(전화, 문자 등) 이슈 등

1. 김종인 전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과의 통화 등

 

김종인 전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과의 통화는 정권 출범 전에 나눈 것이지만, 2024년 최근까지도 김건희 여사의 정치권 안팎 인사들과, 통화, 문자를 나눈 사실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부정적인 논란이 많습니다.

 

 

2.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대표적으로 총선 국면에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가 그대로 공개 됨으로 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혼란에 빠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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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본인의 대국민 사과 여부를,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당 대표와 직접 상의하려 했다는 데 대해 당무 개입 등 여러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3. 진중권 광운대 교수의 통화 공개

 

이러한 부정적인 갈등의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김건희 여사가 전화를 해와서 받았다는 57분 통화도 부정적인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총선 직후 거의 2년 만에 김건희 여사한테 전화가 왔다.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자신은 사과할 의향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극구 말렸다고 했다. 는 등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4.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의 대중 공개

 

과거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잘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라디오에 출연해서 김건희 여사가 진중권 교수한테 상의하고 조언을 구했던 시점에 저한테도 전화를 했다. 고 통화 사실을 공개하면서 신평 변호사 본인은 사과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밝혔습니다.

 

 

5. 상기와 관련한 세간의 입방아들

 

연이어서 김건희 여사가 외부인과 민감한 사안을 두고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건희 여사의 처신, 인격, 인성 등을 두고 여권인 국민의힘 내에서도 우려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6. 명품백 관련 최재영 목사의 공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와 1년 6개월 정도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밝히면서, 해당 내용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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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 보니 본인에게 불리한 것은 모두 빼고 공개합니다. 목사가 할 일이 아닙니다. 한 마디로 양아치(?) 라고들 합니다. 그러면서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가 정부의 주요 인사에 개입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Ⅴ. 제2부속실의 실효성 논란 = 김건희 여사의 인성이 문제라는 인식(?)

 

1. 김건희 여사의 정부 내 공적인 업무의 사적인 대화들로 인한 문제

 

김건희 여사의 정부 내 공적인 업무의 사적인 대화들로 인한 문제들로, 극민의힘에서는 언제 어느 루트를 통해 추가로 다른 문자나 녹취가, 공개될까 우려하는 기운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2부속실을 설치하여서 이 같은 바보같은 김건희 여사의 소통 방식과 사후 폭로가 철저히 차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보통의 여자(?)만 됐었어도 문제가 없는 것인데(?) 합니다. 제2부속실을 설치해도 깨진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는 기류(?)가 강합니다.

 

 

2. 더불어민주당의 제2부속실에 대한 우려

 

더불어민주당에선 제2부속실을 두고 특검 정국 등으로부터 김건희 여사를 되레 보호해 줄 벙커의 역할로 지적합니다.

 

 

3. 조국혁신당의 제2부속실에 대한 우려

 

제2부속실이 김건희 여사의 새벽 3~4시의 끊임없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막을 수 있겠나?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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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원하는 건 나열하기도 버거운 김 여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이 만천하에 명명백백히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4.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우려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의 성향을 볼 때에 제2부속실 설치가 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해서 잡힐 거 같았으면 진작 자제했겠지. 라고 판단을 합니다. 한마디로 김건희 여사의 인격, 인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Ⅵ. 특별감찰관 제도 도입 필요성 = 김건희 여사의 인격, 인성을 감안해서

 

1. 특별감찰관제 도입이 필요한 사유

 

상기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제2부속실보다 더욱 엄격한 특별감찰관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 특별감찰관이 하는 일 = 업무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 등을 감찰합니다. 대통령 직속임에도 독립된 지위를 갖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더욱 효과적인 거란 분석입니다. 새벽 3 ~ 4시에 문자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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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민의힘은 특감 합의 추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추천을 주장하고 있어 진전은 요원해 보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