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고려거란전쟁 주인공 최수종 없이 종방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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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최수종 고려거란전쟁 종방연 불참
- 배우 최수종이 '고려거란전쟁' 종방연에 불참했습니다.
- 3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시당에서 KBS '고려거란전쟁'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 종방연에는 김동준, 지승현, 양규, 서재우, 주연우, 이시아, 윤채경, 하승리, 이철민
- 류성현, 주석태, 고은영, 조상기, 권아름, 윤복인, 송인성 등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 그러나 정작 드라마의 주인공인 배우 최수종이 불참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2. KBS2 '고려거란전쟁’
- 이에 대해 '고려거란전쟁' 측은 드라마 스케줄이 밀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실제로 최수종은 이날 다른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었습니다.
- 통상 종방연 날짜를 정할 때는 배우들의 촬영 스케줄을 고려해 모두가 조율하곤 합니다.
-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최수종은 사전에 해당 날짜에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알렸으나
- KBS 측이 종방연 일정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강행했습니다.
- 결국 종방연에선 32부작이나 되는 대하사극을 이끈 주인공이자 대선배
- 2023 KBS 연기대상까지 받은 주연 최수종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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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왜곡 논란
- 역사 왜곡 논란 등으로 말 많았던 '고려거란전쟁'은 주인공이 빠진 상당히 이례적인 종방연으로
- 마지막까지 또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4. 최수종의 감사 인사
- 이날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케이크 사진을 공유하며
-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 하트하트재단에서 보낸 케이크에는 "최수종 친선대사님. 종방을 감축드리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 거란과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5. 고려거란전쟁 종영
-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3월 10일 종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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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수종은 누구인가?
- 대한민국의 배우. 여러 스펙트럼의 배역을 소화했으나 특히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 유동근과 더불어 KBS 연기대상 4회로 최다 수상(1998년, 2001년, 2007년, 2023년)을 한 명연기자입니다.
7. 출연작품
- 고종, 순종 다음 최수종(秀宗)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 사극에서 맡은 배역들이 대부분 왕 아니면 장군입니다.
- 데뷔 초반부터 조선 시대 왕이나 왕자 역할을 많이 하다가
- 본격적으로 스타가 된 이후에는 현대극에 집중하고 사극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 흔히 우리가 아는 2000년의 태조 왕건부터 본격적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 시기에는 조선 시대 왕보다는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 왕 역할을 매우 많이 맡았습니다.
- 그러나 어째서인지 특이하게도 SBS 드라마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습니다.
- 백제시대랑 고조선(다름 아닌 단군 왕검역)만 하면 한국사 완성이라는 드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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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최수종 출연작 시청율
- 1992년 질투 : 56.4%
- 1992년 아들과 딸 : 61.1%
- 1993년 파일럿 : 46.2%
- 1995년 바람은 불어도 55.8%
- 1998년 야망의 전설 : 50.2%
- 2000년 태조 왕건 : 60.5%
- 2003년 저 푸른 초원 위에 : 31.1%
- 2004년 해신 : 31.7%
- 2006년 대조영 : 36.8%
- 2018년 하나뿐인 내 편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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