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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일대기, 아버지 영조, 아들 정조의 소개, 문제점 등

by 성복동향나무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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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일대기, 아버지 영조, 아들 정조의 소개, 문제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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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도세자의 간략 설명 

 

- 사도세자 = 장조는

 

- 173522(음력 121) 출생하였고

 

- 176271(음력 윤 521) 서거한 

 

- 조선의 왕세자이자 대한제국의 추존 황제입니다.  

 

- 영조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는 영빈이씨입니다.    

 

- 정조의 아버지이며 사도세자 또는 장헌세자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Ⅱ. 사도세자의 출생 ~ 사망   

 

- 성은 이, 이름은 선, 본관은 전주, 자는 윤관. 호는 의재입니다.   

 

- 영조의 둘째 아들로 생후 1년 만에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며 

 

- 1749(영조 25) 어명으로 대리청정을 시작하였으나 노론, 부왕과의 마찰과 

 

- 정치적 갈등을 빚다가 1762(영조 38) 어명으로 뒤주에 갇혀 아사하였습니다.    

 

Ⅲ. 사도세자 사후 간략 설명  

 

- 사후 지위만 복권되었고, 양주 배봉산에 안장되었다가 다시 아들 정조에 의해  

 

- 수원 화성 근처 현륭원(융릉)에 안장되었습니다.    

 

 

- 정조 즉위 후 장헌의 존호를 받았습니다.   

Ⅳ. 아들 정조와 노론의 갈등  

 

- 정조는 재위 중 그를 왕으로 추존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노론계열의 반발로 무산되고 맙니다.   

 

- 한편 부인 헌경왕후는 후일 저서 [한중록]에서 그가 의대증과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진술했고 

 

- 실록에도 그의 병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우울증이나 화병 같은 

 

- 병을 앓고 있었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Ⅴ. 사도세자 사후 추존  

 

- 시호와 존호는 사도수덕돈경홍인경지장윤융범기명창휴찬원헌성계상현희장헌세자였다가 

 

- 후에 고종 때 국왕으로 추존되면서 장종(莊宗)의 묘호를 더하여  

 

- 장종신문환무장헌광효대왕(莊宗神文桓武莊獻廣孝大王)이라고 하였습니다.    

 

- 대한제국 때 황제로 격상되어 장조의황제(莊祖懿皇帝)로 추존되었습니다

 

- 비교적 근래의 무속 신으로, 무속 신앙에서 모시는 신의 한 사람으로 숭배되었는데 

 

- 이때의 호칭은 뒤주대감입니다.    

Ⅵ. 사도세자 사후 상세 설명  

 

- 즉위 후 정조는 장헌세자라는 존호를 올리고 수은묘(垂恩墓)의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으로 

 

- 수은묘(垂恩廟)는 경모궁(景慕宮)으로 올려 국왕의 생부로서 존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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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는 경모궁안에 자신의 초상화를 걸어두고 항상 아버지의 사당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 이어서 수덕돈경(綏德敦慶)의 존호를 올리고, 1784년 홍인경지(弘仁景祉)의 추가 존호를 올렸습니다.    

 

- 1789107일 정조는 영우원을 수원의 화산으로 옮긴 뒤 현륭원(顯隆園)이라 하고 

 

- 국왕의 능묘에 버금가는 규모로 만들었습니다.  

 

- 정조는 생전 그를 왕으로 추존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노론의 반대와 반발에 부딛쳐 무산되었습니다.  

 

- 결국 고종 때 가서야 그는 왕으로 추존이 됩니다.   

 

- 정조는 사도세자를 추존하려 시도했으나 여러 번 반발과 반대에 부딛쳤습니다.   

 

 

- 금등 문서를 공개한 뒤에도 사도세자 추존 상소문은 계속 올라왔고 

 

- 정조는 사도세자 복권 여론, 사도세자 추존 여론을 청하는 상소에 대해 읽어보고 

 

- 비통해하면서도, 그들을 처벌하여 영조의 유지를 지켰습니다.    

 

- 그러나 정조는 못내 아쉬워하여 서유린(徐有隣) 등에게 사도세자를 추존하고 싶어하는 

 

 

-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이는 서유린의 아들 서준보(徐俊輔)와 증손자 서상조(徐相祖)에게도 전해졌습니다.   

 

- 순조 때에 일각에서 사도세자 추존 여론이 나왔다가 오래된 일을 다시 꺼낸다며   

 

- 거절당하면서 잊혀졌지만, 1855(철종 6) 서준보가 사도세자의 추존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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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983일 서상조가 다시 사도세자를 추존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려서 

 

- 고종이 최종적으로 수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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