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음주, 알코올의 역사, 종류, 위험성과 중독 그리고 해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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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술의 개요(설명)
1. 술의 설명
- 술은 에탄올 성분을 1% 이상 함유하여
- 마시면 취하게 되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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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들어가는 원료는 에틸알코올입니다.
2. 술은 발효 음료
- 술은 알코올의 일종인 에탄올을 함유하고 곡물, 과일 또는 기타 설탕 공급원을 발효하여
- 생성되는 음료입니다.
- 술의 소비는 많은 문화권에서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합니다.
- 술은 일반적으로 맥주, 와인, 증류주의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 일반적으로 알코올 함량은 3%~50% 수준입니다.
3. 인간과 술의 기원
- 후기 석기 시대 주전자의 발견은 적어도 신석기 시대(기원전 10,000년경)부터
- 의도적으로 발효된 음료가 존재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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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국가에는 술의 생산, 판매 및 소비를 규제하는 법률이 있으며
- 금주 운동은 술 소비를 반대합니다.
- 규정에 따라 알코올 함량 비율(ABV 또는 증명)을 표시하고 경고 라벨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일부 국가에서는 술 섭취를 금지하지만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술이 합법적입니다.
- 2017년 전 세계 주류 산업 규모는 1조 5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4. 인간은 술을 만드는 유일한 동물
- 술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분전환용 약물 중 하나이며
- 현재 전체 인류의 약 33%가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 2015년 미국인 중 86%의 성인이 어느 시점에서 술을 마셨으며, 지난해에는 70%
- 지난 달에는 56%가 술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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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몇몇 동물도 인간과 유사하게 술에 영향을 받으며, 한번 마시면 알코올에 영향을 받으며
-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소비하게 됩니다.
- 그러나 인간은 의도적으로 술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종입니다.
5. 술의 이중성
- 술은 저용량으로 행복감을 유발하고 불안을 감소시키며 사교성을 증가시키는 진정제 역할을 합니다.
- 고용량에서는 술 취함, 혼미, 의식 상실 또는 사망을 유발합니다.
- 장기간 사용하면 알코올 복용 장애, 여러 유형의 암 발병 위험 증가,
- 심혈관 질환 및 신체적 의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세계 보건 기구(WHO)에 따르면 알코올은 가장 위험한 발암 물질에 속하며
-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간주할 수 없는 물질입니다
Ⅱ. 술의 역사
- 기원전 9,000년 경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이미 맥주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 또한 와인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지중해 연안 곳곳에서 생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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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술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소주는 고려 시대 원나라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Ⅲ. 술의 종류
1. 술의 종류
- 술은 크게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눕니다.
- 발효주는 곡물이나 과일의 즙을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한 술입니다.
- 발효주는 대개 1~8%의 알코올을 함유하며 함유량이 높아도 12% 정도입니다.
- 효모가 생존할 수 있는 최대 알코올 함유량이 13%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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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류주는 일단 만든 술을 다시 증류해서 도수를 높인 술입니다.
- 위스키⋅브랜디⋅소주 등이 있습니다.
2. 칵테일
- 증류주에 약용 재료를 넣어 약주를 만듭니다.
- 여러 가지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은 칵테일이라 부릅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를 맥주와 섞어 폭탄주를 마시기도 합니다.
Ⅳ. 발효주
1. 막걸리
-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짠 술입니다.
- 빛깔은 탁하며 맛은 텁텁하고 알코올 성분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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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흐려서 탁주라고도 합니다.
- 이와 반대되는 말은 맑은술(청주)와 같습니다.
2. 청주
- 찹쌀을 쪄서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려 빚어서 담갔다가 용수를 박고 떠낸 술입니다.
- 약주 혹은 맑은술이라고도 합니다.
3. 포도주
- 포도즙에 정제당을 섞어 발효시킨 술입니다.
- 와인이라고도 합니다.
4. 맥주
- 엿기름가루를 물과 함께 가열하여 당화시킨 다음, 홉을 넣어
- 향기와 쓴맛이 나게 한 뒤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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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수와 보리를 섞은 맛이 납니다.
5. 크바스
- 러시아에서 보리와 과일을 발효하여 만든 술입니다.
- 러시아 맥주로 불리기도 합니다.
Ⅴ. 증류주
1. 소주
- 소주는 청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 연속 증류한 후 원액을 희석한 희석식 소주를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2. 코냑
- 프랑스 코냐크 지방 명산인 고급 브랜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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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주로 만들며, 알코올 농도가 40-70%입니다.
3. 고량주
- 수수를 원료로 하여 빚은 중국식 증류주입니다.
- 배갈, 고량소주라고도 합니다.
4. 위스키
- 보리⋅밀⋅옥수수 등에 엿기름⋅효모를 섞어 발효시킨 뒤 증류하여 만든 서양 술입니다.
- 알코올 함유량이 매우 많습니다.
5. 보드카
- 러시아의 대표적인 증류주입니다.
- 알코올 함유량 40-6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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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색투명하고, 냄새가 거의 없으며 조금 달콤한 맛이 있습니다.
- 칵테일용으로 흔히 쓰입니다.
Ⅵ. 발효 후 증류주
1. 럼주
- 사탕수수를 착즙해서 설탕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당밀이나 사탕수수 즙을 발효시킨뒤 증류한 술입니다.
Ⅶ. 음주의 위험성
1. 암 유발 가능성과 1급 발암 물질로 지정
- 2010년 유럽 성인 36만 명의 음주 습관과 암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 암환자 남자 10명중 1명(10%), 여자 30명중 1명(3%)이 술로 인해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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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암 비율은 44%가 식도암, 후두암, 인두암, 33%가 간암, 17%가 대장암, 직장암으로 나타났고
- 여자는 대장암보다 유방암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2. 암 유발의 사유
- 이유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인체가 흡수한 발암 물질을 녹여서
- 점막이나 인체 조직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해주고 또 간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만드는
- 강한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DNA의 복제를 방해하거나, 활성산소를 만들어
- DNA를 파괴해 암을 직접적으로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3. 1급 발암물질로 지정 이유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알코올과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위험성에 대해서
- 경고하며 이를 석면, 방사성 물질과 동급인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4. 음주운전과 사망률간의 관계
- 음주는 주의력, 판단력, 지각능력, 눈 기능을 저하시키며 쉽게 졸음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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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서 음주량의 판단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운전에 지장이 없다고 착각하게 되며
- 운전 시에도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그리고 눈 기능 저하로 시야가 좁아져 운전에 영향을 주는데 정상인 눈 기능도
- 20 ~ 30%나 저하되는 야간에는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 쉽게 졸음을 부르는 점은 곧바로 졸음운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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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사망률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실제 미국 법률정보 제공업체
- 렉시스넥시스와 재보험사 RGA가 미국 내 7400만대의 자동차 기록을 비교한 결과
- 많은 과속딱지를 받은 사람과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경험이 있는 사람은
- 정상 운전자에 비해 사망률이 71%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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