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기록, 수양제의 고구려 침입, 청천강 살수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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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을지문덕 장군의 소개
- 을지문덕 장군은 고구려의 관리, 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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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몰연대 : 미상입니다.
Ⅱ. 을지문덕 장군의 간략 공훈
- 서기 612년 수나라의 제2차 침입을 막아낸 장수로 유명
- 서기 612년 수문재의 아들 수양제가 100만이 넘는 군대를 이끌고서
- 고구려를 공격했는데 요동성에 막혀서 진전이 없자
- 수양제는 별동대 30만 5천명을 뽑아서 요동성을 우회하여
- 고구려의 수도 평양성으로 직접 공격해 들어갑니다.
- 이때 을지문덕 장군이 수문제의 30만 5천 군사를 유인하였고
- 군량미 부족으로 인하여 극도로 피곤하고 사기가 떨어진 군대가
- 평양성을 그냥 들어올 수 있도록 성문을 열고 도망간 척을 하였고
- 수양제의 별동대는 어쩔 수 없이 회군하는 상황에서
- 별동대가 사수 그러니까 지금의 청천강을 건널 때 습격하여
- 궤멸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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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그 유명한 살수대첩입니다.
Ⅲ. 을지문덕에 대한 기록 멸실
- 생몰연대, 출신, 관직, 모든 것이 미상입니다.
- 그러나 살수대첩은 사실입니다.
Ⅳ. 제2차 고구려 - 수나라 전쟁
1. 수양제의 고구려 정벌 전쟁 시작
- 서기 612년 음력 01월 수양제가 100만명의 대규모 병력을 이끌고
- 고구려로 출병을 합니다.
2. 고구려 요동성의 치밀한 방어 = 철옹성과 수앵제의 별동대 조직
- 그러나 100만 대군이 요동성을 함락하지 못하고서 몇 달째 발이 묶임니다.
- 이에 수양제는 음력 06월에
- 우문술, 우중문, 설세웅, 위문승 등 30만 5천명을 별도로 별동대를 조직하여
- 평양성으로 곧장 진군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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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나라의 수문제 아들 수양제로서는 최대한으로 머리를 쓴 것입니다.
3. 별동대의 치명적 문제점
- 그러나 별동대 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각 군사들은 100일 치 양식, 무기, 옷 등을 지급받고 속도전으로 평양으로 향합니다.
- 그러나 많은 짐 + 쉬지 않는 속도전 = 피곤에 쩔어 ~~~~~^_^
- 그러다가 식량도 버리고, 잔여 옷들도 버리고, 무기도 버리고
- 평양성으로 향합니다.
- 이렇게 몇일이 지납니다.
- 이제부터는 먹을 식량이 없어서 옷을 다 버렸기 때문에 추워서 미칩니다.
4. 을지문덕 장군의 거짓 항복
- 이런 상황에서 을지문덕이 거짓으로 항복하고 수나라 별동대 군영에 들어갑니다.
- 을지문덕이 별동대의 내부를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5. 수양제의 밀지와 을지문덕의 작전
- 만약에 을지문덕이 오면 사로잡으라는 밀지를 우문술과 우중문에게 미리 주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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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문술과 우중문은 을지문덕을 억류하려 하였으나
- 별동대의 유사룡이 을지문덕이 고구려 진영으로 돌아가서 왕을 납치하여
- 다시 돌아 온다고 하니 보내주자 하여 보내주게 됩니다.
6. 우문술과 우중문의 설전
- 우문술은 을지문덕도 놓쳤고 군량도 다 떨어졌으니 돌아가자하니
- 우중문이 지금 이대로 돌아가면 수양제에게 죽을 것이니 계속 싸우자고 하여
- 압록강을 건넙니다.
- 이것이 별동대에게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7. 압록강에서 평양가는 길목의 을지문덕
- 을지문덕은 압록강 ~ 평양 사이에서 7번을 싸우고 모두 집니다.
- 모두 거짓싸움입니다.
- 별동대는 결국 평양성에서 30리 떨어진 곳까지 와서 진을 칩니다.
8. 음력 07월 수나라 별동대가 살수 = 청천강을 반쯤 건널 무렵에
- 을지문덕의 고구려군이 공격을 하여 거의 전멸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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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 압록강을 건너서 돌아간 수나라 장정은
- 돌아올 때는 30만 5천명 이었으나, 돌아갈 때는 2,700여명으로 집계가 됩니다.
Ⅴ. 을지문덕 장군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
- 수나라 양제가 쳐 들어오는 과정 ~ 요동성 전투 ~ 별동대 운영 ~ 총퇴각
- 결국은 전쟁 중인 울지문덕 장군의 역사적 기록은 조금 있으나
- 다른 기록은 현재 전무합니다.
Ⅵ. 을지문덕 장군의 사후
1. 김부식의 기록
- 수양제의 엄청난 수의 군대를 섬멸한 것은, 오로지 을지문덕 한 사람의 공이다.
2. 병자호란 이후 을지문덕의 주목
- 조선의 역사가 병자호란 등으로 어려워지자 과거의 을지문덕 장군을 더욱
- 흠모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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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5년 평양, 1,670년 평안도 안주에 사우가 건립되었으며
- 조선 숙종 때, 충무사, 청천사로 헌액이 됩니다.
- 이후 많은 역사적 고난이 있을 때 우리 민족의 든든한 심리적 후원자가 됩니다.
Ⅶ. 살수대첩에 대한 문제 = 오해(?)
- 살수대첩하면 흔히들 댐. 저수지를 터트린 수공을 보통은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삼국사기, 자치통감, 수서, 해동역사, 동사강목 등
- 우리나라와 중국의 사서에는 수공의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 수공에 대한 기록은 근대에 와서 전해져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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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민간의 전설이었던 칠불전설이 변형이 되어서 수록된 것으로 보입니다.
- 실제로 수공을 활용한 전투는 감강찬이 벌인
- 고려 ⋅ 거란 전투에서 벌인 귀주대첩 = 흥화진 전투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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