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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역사, 사회, 상식, 깨달음, 알라차리기

이순신 장군의 영웅화 과정? 충신인가? 역신인가? 역적인가?

by 성복동향나무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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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충신? 역신? 무엇이 그 판단 기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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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를 하느님 부처님 옥황상제님 입장에서 판단하고 보편타당하게 해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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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순신, 북한 주민 그리고 원균 장균과의 관계

1. 이순신 장군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2. 아주 많습니다. 정말일까요?  
 
3. 우리나라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77,631,921명 입니다. 그중에 남한 : 51,744,876명, 북한 : 25,887,045명 입니다.   

이순신 흉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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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한의 인구 100%가 이순신 장군을 잘 안다고 가정을 한다면  
 
5. 북한의 인구 100%는 모른다고 가정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6.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7. 간단합니다.  
 
8. 박정희와 그 주변 군인들이 1961년 05월 16일 군사정변을 일으킵니다. 누구는 5.16혁명이라고 그러고, 누구는 군사 쿠데타라고 합니다.  
 
 
9. 이들이 군사정변을 성공하고 나니 아는 것이 없는 군인들이 막막했습니다.  
 
10. 그때, 생각을 한 것이 윤보선 전 대통령의 수첩에 있는 새마을 운동을 본인들 것 인양 시작을 하였고, 남한의 경제 혁명, 한강의 기적의 시초가 됩니다.  
 
 
11. 정신적으로는 무엇이 없나? 를 생각을 하다가  3,0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 1948년 독립한 유대인 띄우기 대한민국은 한 민족이 아님을 본인들도 알면서도, 한민족, 단일민족이라는 켐페인 실시 그리고 군인이 나라를 잘 지켜야 한다는 의미로, 이순신 띄우기에 열을 올립니다.  
 
임진왜란의 최고 충신이라고 불리는 원균 장군 역적으로 만들기, 문신 이며 대학자인 신숙주 죽이기(변절자=단종 관련), 숙주 나물 탄생, 빨리 쉰다? qus절한다?  
 
그 밖에 등 ~ ~ ~ ~ ~ 등 ~ ~ ~ ~ ~ 등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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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북한에 계시는 북한 주민들은, 역사가를 제외한 분들은 100% 모른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13. 이것이 다 군사정권의 역사교육 덕분입니다.  
 
14. 그러면 이순신 장군은 충신일까요? 역신일까요?   
 
15.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16.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 지요? 
 
 

Ⅱ. 이순신, 원균 그리고 박정희 군사 정권

 
1. 이순신 장군의 호는 충무공이시고, 임진왜란의 영웅이십니다.  
 
2. 그런 이순신 장군은 충신일까요? 역신일까요?  
 
3. 그러면 원균 장군이 충신일까요? 이순신 장군이 충신일까요?  
 
4. 적어도 원균 장군은 임진왜란 이후, 박정희 5.16 쿠데타, 1961년까지는 충신으로 불렸습니다.  대학자 신숙주도 동일한 구조입니다.   
 
5. 박정희 5.16 쿠데타, 1961년 전까지는 이순신 장군을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6.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7. 군사정권 이전에는 우리나라와 유대인이 한 번도 만나적이 없었기 때문에   
 
8. 기독교인이 아니면 유대인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분들이 95%는 되었을 겁니다.  
 
9. 그런데 갑자기 이순신 장군이 영웅이 됩니다.  
 
10.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교정에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 무조건 세워지고  
 
11. 이순신 장군의 영화를 공짜로 보여주고, 그 영화 감상문을 100% 제출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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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러는 과정에서 독후감을 잘 못 쓴다고, 선생님께 엄청나게 투드려 맞습니다.   
 
13. 그리고 이순신 장군 웅변을 문교부가 주최해서, 자기학교, 지역학교, 도내학교, 전국대회 
 
14. 웅변대회를 엽니다. 여기서 상을 타면 문제가 없는데  
 
15. 떨어지면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이 징계를 먹습니다.  
 
16. 그러다 보니 죄 없는 학생들이 엄청나게 투드려 맞습니다.   
 
17. 그 덕분에 그때 학교를 다닌 분들의 세대는 이순신 장군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18. 원균 장군이 충신일까요? 이순신 장군이 충신일까요?  
 
19.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Ⅲ. 이순신 장군의 약력 소개

1. 1545년(1세) 인종 1년 3월 8일 : 서울 건천동에서 이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남.  
 
2. 1565년(21세) 명종 20년 : 이즈음에 방진의 딸인 방수진과 결혼.  
 
3. 1573년(29세) 선조 6년 : 훈련원 별과에 응시, 낙마(落馬)해서 탈락  
 
4. 1576년(32세) 선조 9년, 2월: 식년시 무과에 급제. 권지훈련원봉사(權知訓練院奉事)로 첫 관직 생활을 시작, 12월: 종9품 함경도 동구비보권관으로 부임  
 
5. 1579년(35세) 선조 12년, 2월 : 종8품 한성훈련원 봉사로 재직. 서익의 부당 인사 요청을 일언 지하에 거절함. 
 
- 10월 : 충청도 병마절도사 군관이 되어 충청도 해미 병영으로 보직 변경.   
 
6. 1580년(36세) 선조 13년, 둘째 형 이요신 사망. 
 
- 7월: 전라 좌수영 관내 발포 종4품 수군만호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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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오동나무 사건으로 상관인 성박과 그 후임 이용에게 밉보입니다. 
 
7. 1582년(38세) 선조 15년, 1월: 군기경차관으로 온 서익이 과거의 일에 대한 보복으로, 근무 태만이라 거짓 보고를 올려 발포 수군만호 직에서 파직. 5월: 종8품 훈련원 봉사로 복직 
 
8. 1583년(39세) 선조 16년, 7월 : 함경남병사 이용이 이순신을 자신의 군관으로 삼다. 8월 : 경원 고을 건원보 권관으로 천거. 10월 : 여진족 토벌의 공을 세워 종7품 훈련원 참군으로 승진. 11월 15일 : 부친 이정이 74세의 나이로 별세. 

 
9. 1584년(40세) 선조 17년  1월 :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잠시 벼슬을 떠나 삼년상 치름.   
 
10. 1586년(42세) 선조 19년 1월 : 복직하여 사복시 주부(종6품) 승진. 2월: 종4품(중령) 조산보만호, 종4품 이상의 장군직으로 임명.   
 
11. 1587년(43세) 선조 20년 1월 : 맏형이었던 이희신 사망. 8월 : 정언신의 추천으로 녹도 둔전사의도 겸직. 10월 : 녹둔도 전투 발발. 이순신이 이일 측에 지원 병력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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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록과 둘이 전투를 치러 승리.  전투 후 함경북병사 이일의 모함으로 1차 백의종군, 보직해임 처벌 받음.   
 
12. 1588년(44세) 선조 21년 1월 : 여진족 시전 부락 공격에 참가, 공을 세워 사면되어 백의종군 해제. 6월 : 고향 아산으로 내려감.  
 
13. 1589년(45세) 선조 22년 1월 : 비변사에서 불차채용을 하게 되자 이산해와 정언신의 추천을 받음.  2월 : 이광의 추천으로 전라도 감사 휘하 조방장에 임명. 11월 : 선전관으로 임명되어 서울로 상경. 12월 : 류성룡의 천거로 전라도 정읍 현감(종6품) 으로 승진   
 
14. 1590년(46세) 선조 23년 7월 : 류성룡이 고사리진 병마첨절제사, 종3품으로 천거했으나 사간원의 반대로 개정. 8월 : 평안도 만포진 병마첨절제사로 천거되었으나, 역시 사간원에서 지나치게 진급이 빠르다는 이유로 개정.   
 
15. 1591년(47세) 선조 24년 02월 13일 : 이억기, 이천, 양응지와 함께 이순신을 남해 요해지로 임명하여 공을 세우게 하라는 선조의 전교를 받았고 이전처럼 진급이 빠르다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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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6품 정읍현감에서 종4품 진도군수로 승진시킨 후, 부임하기도 전에 종3품 가리포진 수군첨절제사로 전임시켰으며, 이 또한 부임하기 전에 정3품, 소장,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초수 
 
     16. 1592년(48세) 선조 25년 04월 12일 거북선(귀선) 건조를 완료. 04월 13일 : 임진왜란 발발. 05월 04일 : 전라 좌수군의 1차 출동. 05월 07일 : 옥포와 합포에서 승리 05월 08일 : 적진포에서 승리. 05월 29일 : 전라좌수군의 2차 출동, 사천 앞바다 승이, 이순신 총상. 거북선 실전에서 처음 사용. 06월 02일 : 당포 승리 
 
06월 05일 : 당항포 승리, 06월 07일 : 을포 승리, 06월 : 하계 자헌대부로 가자, 07월 08일 한산대첩 승리, 07월 10일 : 안골포 승리, 07월 : 정2품 상계(중장과 대장 사이) 실질적으로 도원수 정헌대부로 가자, 08월 29일 : 장림포 승리   
 
17. 1593년(49세) 선조 26년, 03월 06일 : 웅포 승리, 07월 15일 : 전라좌수영 본영을 한산도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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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1일 : 초대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 
 
18. 1594년(50세) 선조 27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6번째 출동. 09월 ~ 10월 : 당항포, 장문포, 영등포, 장문포 2차 승리   
 
19. 1597년(53세) 선조 30년, 02월 06일 : 선조가 이순신 파직. 02월 25일 : 통제사 직에서 해임. 02월 26일 : 후임 삼도수군통제사인 원균 장군에게 인계 후 서울로 압송, 04월 01일 : 옥에서 나오다. 04월 02일 : 류성룡을 만나 권율 휘하에서 백의종군 지시받음. 04월 11일 : 어머니 사망, 07월 23일 : 이조판서 이항복, 경림군 김명원의 건의로 이순신이 종2품 삼도수군통제사에 복직 
 
08월 15일 : 선전관 박천봉이 찾아와 수군을 폐하라는 지시를 전하다. 이순신은 [신에게는 아직 배 12척이 남아있나이다.]라는 장계를 올리며 수군의 폐지를 반대, 09월 16일 : 명량에서 우리배 13척과 왜군 배 133척과 전쟁 후 승리, 10월 14일 : 셋째아들 이면의 전사 소식 들음 
 
20. 1598년(54세) 선조 31년, 02월 17일 : 통제영 고금도로 이전,  07월 19일 : 절이포 승리, 09월 20일 : 명군과 합류해서 장도 승리, 11월 19일 :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며 전사,  
 
21. 1604년 선조 37년, 선무공신 1등에 봉해지면서 덕풍부원군으로 추봉되었으며 이후 좌의정 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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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643년 인조 21년, 충무라는 시호 받음.  
 
23. 1706년 숙종 32년, 충청도 유생들의 상소로 사당 건립을 윤허 받음.  
 
 24) 1707년 숙종 33년, 숙종이 친히 현충사, 顯忠祠라는 현판을 하사  
 
25. 1793년 정조 17년, 영의정으로 추증 
  
 

Ⅳ. 이순신의 강직함과 역사적 아이러니 = 역설

 1. 여기서 잠시 눈을 감고, 가슴에 손을 얺고 생각해 보십시다. 

 

2. 왜 요즘으로 치면 정년 퇴직 이라는 말이 나올 나이가 되어서 과거에 합격을 했는지? 
 
3. 육군 장교 시험을 치는데 말에서 떨어졌다? 이것은 이순신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삼국, 고려, 조선 시대에 육군 장교를 선발하는 시험장에서 말에서 떨어졌다! 대한민국 1만 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4. 윗 사람들과 끊임없이 충돌이 발생합니다. 심지어는 윗사람의 문제를 고발하는 고발장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순신이 근무한 거의 모든 상관들이 고소를 당합니다. 그래서 상하 사이가 더럽게도 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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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서애 류성룡의 도움으로 지금으로 치면 소령이 장군으로 진급합니다.  5계급을 한 번에 진급을 합니다. 
 
 

Ⅴ. 이순신, 서애 유성룡 그리고 권율과 육군 장수들 = 선조의 어명(?)

 
1. 서애 류성룡과 이순신 형님은 전부터 친했던 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 원균은 선조가 가서 싸우라고 지시를 하니 바로가서 싸웁니다. 그 덕분에 원균 전사, 그 많던 전선 300여척을 잃고 12척만 몰래 싸우다가 도망함.  
 
3. 이순신은 선조가 싸우라고 하는데도 싸우지 않고 때를 보다가 파직당하고, 서울로 압송되어 투드려 맞고, 죽을 정도로, 2차 백의종군으로 다시 남해안으로 내려옵니다. 2차 백의종군 조건이 권율 수하에서 육군으로 싸우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선조의 명을 어기고 신은 아직도 배가 12척이나 있사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이유는 지존이신 선조 왕께서 싸우라고 어명을 내린 시기는 때가 아니니까?

 

이 사실 자체가 그 당시에는 역적입니다. 
 
4. 노량해전에서 만약에 이순신이 살아서 돌아왔다면 
 
5. 선조는 이순신은 쿠데타를 생각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었고 
 
6. 조선 수군 2만 명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서도 사형이 언도 되었을 것입니다. 
 
7. 그러나 결정적으로 이순신은 전사하였습니다. 
 
8. 그렇다면 전사인가요? 자살인가요?  
 
9. 이순신 장군의 강직함으로 봐서 전사인가요? 자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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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순신이 살아 돌아오면 쿠테타로 보고 권율과 그 수하 육군들이 수군 2만 명을 척살했을 것입니다.
 
11. 그렇다면 이순신은 전사일까요? 자살일까요? 저는 이순신 하나 죽어서 수군 2만 명을 살리려는 자살로 봅니다. 
 
12.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3.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그때의 상황으로, 역사로 가 보시지요!  
 
14. 원균은 역적인가요? 충신인가요?  
 
15. 이순신은 충신인가요? 역적인가요?  현대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적어도 100년 이전 조선시대 이전에는 만고 지존이신, 어명을 한 번도 아니고 10여회 이상 문자를 씹었다는 뜻입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도 역적이지만 그래도 명예 회복을 시켜주는 그 정도로 해서, 호를 충무공으로, 선조는 현충사라는 현판을 써준 그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순신은 역사의 뒤안길로 완벽히 사라집니다.
 
그런 이순신을 박정희 정권이, 이순신, 단일민족, 한민족, 3,000년을 헤메이다 나라를 되찾은 유태인, 등 등 등 으로 정신교육을 세뇌를 시킵니다. 선생님들이 막대기로, 대걸레 자루로 투드려 패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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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80년 대에 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학교를 다닌 것이 아니고, 깡패 집단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려고 공식적으로 문교부에서 집합을 시켰다고 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정도입니다. 
 
16.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Ⅵ. 이순신의 검토 결론 : 무의식을 긍정으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 박정희 정권이 있기 전에는 원균 장군이 충신이었습니다.   
 
2. 박정희 정권이 있기 전에는 신숙주가 대학자였습니다.  
 
3. 북한에 있는 2,500만 우리 민족은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4. 그러나 박정희 정권 이후로는 원균 장군이 역적이라 불립니다.   
 
5. 대학자 신숙주는 숙주나물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6. 그러면 이순신 장군은 역적일까요? 충신일까요?  
 
7.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8. 간단합니다.  
 
9. 이것은 관점의 문제입니다.   
 
10. 군주국가였던 조선은 왕이 일인지하 제왕입니다.  
  
11. 가서 싸우라면 죽어도 싸워야 합니다.  
 
12. 그러나 이순신은 가면 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안 갑니다.  
 
13. 오죽하면 서울로 불러들여서 1박 2일 동안 죽을 만큼 뚜드려 팻는데도 말을 안 듣습니다.  
 
 14. 2024년 현재의 관점으로 보면, 조선의 왕 선조의 입장으로 보면 이순신은 충신입니다.  
 
15. 그러나 임진왜란 당시의 선조 입장, 중신들의 입장에서 보면  
 
16. 그는 임진왜란을 승리하고 배를 타고 한강으로 들어와서 한양을 정복하고  
 
17. 이순신의 그런 성격으로 보아서, 그동안 아첨만 일삼던 중신들을 다 죽일것이라는 것은  
 
18. 불을 보듯 뻔한 이치였던 것입니다.  
 
19. 그러면 여기서 다시 묻습니다.    
 
20. 이순신 장군은 역적인가요? 충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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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균 장군은 충신인가요? 역적인가요?   
 
22.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23. 늘 긍정의 윤회를 만드시는 귀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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