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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규모, 구조, 빙산의 일각에 의한 침몰, 안전에 대한 교훈

by 성복동향나무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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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규모, 구조, 빙산의 일각에 의한 침몰, 안전에 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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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를 하느님 부처님 옥황상제님 입장에서 판단하고 보편타당하게 해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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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타이타닉호 건조(1909년 ~ 1911년)

 
1. 타이타닉의 항해 준비 (1912년)
 
- 북아일랜드 앤트림주에 있는 벨파스트에서 건조된 RMS 타이타닉은
 
- 세 척의 올림픽급 대양횡단선 가운데 두 번째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타이타닉호(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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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두 척은 RMS 올림픽과 HMHS 브리타닉(건조 당시 이름은 자이간틱)이었습니다.
 
- 올림픽급 여객선은 건조 당시인 1912년에 소유 선사인 화이트 스타 라인이
 
- 지닌 배들 가운데 가장 큰 것이었습니다. 
 
2. 타이타닉호 건조 과정
 
- 올림픽급 여객선의 건조 계획은 화이트 스타 라인의 사장인 J. 브루스 이즈메이와
 
- 화이트 스타 라인의 모회사인 인터내셔널 머천타일 마린 컴퍼니를 운영하였던
 
- 미국 자산가 J. 피어폰트 모건이 나눈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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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8년 초 브루스 이즈메이의 아버지 토머스 헨리 이즈메이는
 
- 이 크기의 여객선 네 척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알맞은 엔진을 구할 수 없어
 
- 포기하였던 것입니다.
 
- 당시 화이트 스타 라인은 경쟁사였던 큐나드 라인이 RMS 루시타니아와 RMS 모리타니아와 같은
 
- 새로운 대형 여객선을 건조하자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이즈메이는 모건에게 더 빠르고 보다 크면서 승객에게 안락함과 화려함을 제공하는
 
- 여객선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Ⅱ. 타이타닉호 설계

 
1. 설계와 설계상의 문제점
 
- 화이트 스타 라인사는 당시 북대서양 항로에 있어서 속도 경쟁보다는
 
- 느긋하고 쾌적한 선박 여행에 중점을 두는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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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타이타닉은 속도부터 설비의 호화로움까지 모든 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습니다.
 
- 안전에도 신경을 써서 방수구획이 있었습니다.
 
- 여러 안전시설을 설계함으로써, 그 때문에 타이타닉호는
 
- 가라앉지 않는 배로 소문이 났습니다.
 
- 그러나 방수 격벽은 완전히 밀폐된 구역이 아니고 상부의 주갑판에 구역 모두가
 
- 연결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 이로 인해 타이타닉호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격벽 한계치를 넘어서면서 넘쳐나는 물이
 
- 다른 구역을 차례대로 침범하게 되었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됐습니다. 
 

Ⅲ. 타이타닉호의 설계 변경
  

1. 설계변경
 
- 앞서서 운행되고 있던 올림픽호의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듣고 타이타닉호 설계는
 
- 다소 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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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외관부터 올림픽호와는 다소 달랐습니다.
 
- 그 결과, 1등실 수가 올림픽호에 비해 훨씬 많아져 올림픽호에는 없는 스위트 룸이 설계되었습니다.
 
- 스위트 룸은 자체 산책 갑판까지 있었습니다. 
 
2. 상업적인 측면의 설계변경
 - 당초 자매선의 중량은 거의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타이타닉의 객실의 수가 증가하면서
 
- 최종적으로 타이타닉호의 중량은 올림픽호의 45,324톤보다 1,004톤 무거운
 
- 46,328톤이 되었습니다.
 
- 엄밀한 의미로 말하면 타이타닉호는 올림픽호를 넘어, 당시 세계 최대의 여객선이었습니다.
 
- 그러나 그늘에 숨은 타이타닉호가 유명해진 이유는 자체 중량이 무겁기 때문에
 
- 위험상황 시 안전성이 보장 되지가 않았습니다.

 

Ⅳ. 타이타닉호의 층별 구조 

1. RMS 타이타닉의 구조는 총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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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트 갑판
 
- 최상층으로, 구명보트들은 모두 여기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 맨 앞쪽에는 선교와 조타실이 있었으며 선장 & 간부(항해사) 숙소와 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 1등실 산책로의 경우 외관을 잘볼수 있게하기위해 구명보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는데
 
- 이것이 참사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3. A 갑판
 
- 산책 갑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거의 모든 영역이 1등실 전용이었고 1등실 객실과 라운지, 흡연실, 독서실, 야자수 코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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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 갑판
 
- 선교루 갑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객실은 1등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어떤 객실에는 개인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5. C 갑판
 
- 배에서 선수, 선미와 분리되는 지점이자 3등실의 산책로로 쓰이고 선수와 선미로
 
- 각각 이어지는 요갑판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6. D 갑판
 
- 3개의 넓은 공공시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1등실 대합실, 1등실 식당과 2등실 식당이 있었습니다.
 
- 3등실을 위한 열린 공간도 있어서 밤만 되면 신나는 연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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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 갑판
 
- 주로 1등실, 2등실, 3등실 모두의 객실과 선원 숙소가 있었습니다. 
 
8. F 갑판
 
- 객실은 3등실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2등실 객실과 선원 숙소도 있었습니다. 
 
9. G 갑판
 
- 수면 위에서 가장 낮은 층으로, 선원과 승객 객실이 있는 가장 낮은 갑판이었습니다.
 
- 대다수의 영역이 보일러실이 있는 최하 갑판과 겹쳐 있어 선미와 후미가 각각 따로 떨어져 막혀 있었습니다.
  

Ⅴ. 타이타닉호의 시설

 1. 1등실
 
- 1등실에는 총 329명의 부유한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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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한 사정보다는 여유를 즐기려고 승선한 승객이 많았고
 
- 객실은 최상층인 보트 갑판부터 갑판 E(상갑판)까지 설치되어 있었으며
 
- 호화 호텔 수준이었고 개인 목욕탕이 있었습니다. 
 
2. 2등실
 
- 2등실에는 총 285명의 중산층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봤을 때 1등실만큼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교적 편리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3. 3등실
 
- 3등실에는 총 710명의 가난한 승객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 주로 아메리칸 드림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기 위해 승선한 승객들이었습니다. 
 

Ⅵ. 타이타닉호의 침몰

 1. 타이타닉호의 침몰
 
-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5일 새벽 북대서양에서 침몰했는데
 
- 사우샘프턴에서 뉴욕으로 가는 첫 항해를 시작한지 4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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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년 4월 14일 일요일 23시 40분경(선박 시간)에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혔을 때
 
- 당시 운항 중이던 가장 큰 원양 여객선에는 약 2,22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 2시간 40분 후인 4월 15일 월요일 02시 20분(GMT 05시 18분)에 그녀가 침몰한 것은
 
- 1,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낳았고, 이는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평시 해양 참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 타이타닉호의 침몰 과정
 
- 타이타닉은 4월 14일 해빙에 대한 경고를 여섯 차례 받았지만
 
- 그녀의 시야에서 빙산을 발견했을 때 대략 22노트(시속 41킬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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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빠르게 회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배는 우현 쪽을 휘감고
 
- 16개의 칸 중 6개를 바다로 열었습니다.
 
- 타이타닉은 그녀의 앞쪽 칸들 중 최대 4개가 물에 잠긴 채로 물 위에 떠 있도록 설계되었고
 
- 승객들이 구명정에 탑승할 때 승무원들은 구조 신호탄과 무선 메시지를 사용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Ⅶ. 타이타닉호의 침몰 후 안전에 대한 대책

 
- 타이타닉은 천 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들이 여전히 탑승한 채 침몰했습니다.
 
- 바다에 뛰어내리거나 바다에 빠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차가운 충격과 무력감의 영향으로 인해
 
- 몇 분 안에 익사하거나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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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S 카르파시아는 침몰 약 1시간 30분 후에 도착했고 충돌 약 9시간 30분 후인
 
- 4월 15일 09시 15분까지 710명의 생존자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 그 재난은 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구명정의 부족, 느슨한 규정
 
- 대피하는 동안 3등 승객들의 불평등한 대우에 대한 광범위한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 그 후의 질문들은 해양 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를 권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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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에도 여전히 해양 안전을 지배하는 국제 해양 생물 안전 협약 (SOLAS)의
 
- 1914년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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