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하 20㎞ 지점에서 바다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 NASA(미국 항공우주국)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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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우리가 확인한 화성의 개요 = 소개 = 설명
화성은 한문 표기 火星이고, 영어명은 Mars이며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다음에 있는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입니다.
Ⅱ. 화성과 인간의 관계 = 우리가 이미 알았던 사항
1. 산화철이 많은 화성
산화철이 많이 분포되어 붉은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2. 인류가 가장 많이 탐사한 행성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내 모든 행성 중 표면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행성이며, 물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보이는 등으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행성이며 천체입니다.
3. 인간의 화성 생명체에 대한 논의
화성에 물이 있다는 확신으로 화성의 표면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오래전부터 논의되고는 있었으나 2024년 현재까지 화성에서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4. 화성의 기온 = 온도 = 생명체가 살수 있는 온도?
화성의 표면온도 = 평균 수치가 지구의 남극 수준으로 낮고, 대기의 공기도 희박하고 태양풍을 막아주는 행성의 자기장도 약해서, 고등 생명체가 살기에는 여전히 혹독한 환경이고, 생명체가 만약에 존재한다고 해도 미생물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Ⅲ. 화성의 물리적 특성 설명
1. 화성의 소속 = 태양계
2. 평균 지름 = 6,779 ±0.2km
지구의 53.20%, 태양의 0.49% 크기임, 지구의 약 절반 크기 직경입니다. 참고로 태양의 지름 = 1,392,700Km이고, 지구의 지름 = 12,742Km입니다.
3. 표면적 = 1.4437×108km²
4. 질량 = 6.4174×1023 kg
5. 궤도 긴 반경 = 1.5237 AU = 227,939,366km
= 760 광초 = 12 광분 40 광초
6. 공전주기 = 686.971일 = 670 화성일
7. 자전주기 = 24시간 37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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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기압 = 0.6~1.0kPa
9. 대기중의 공기 조성
이산화 탄소 95.72%, 질소 2.7%, 아르곤 1.6%, 산소 0.2%, 일산화탄소 0.07%, 수증기 0.03%, 일산화질소 0.03%
10. 평균 온도 = 210K = 섭씨 –64도 = 지구의 남극 기온과 유사
11. 최고 온도 = 308K = 섭씨 35도
12. 최저 온도 = 97K ~ 130K = 섭씨 -143~-176도
13. 표면 중력 = 0.376G = 지구의 1/3
화성에서 우주선을 발사하면 연료를 포함한 모든 비용이, 1/3 이하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지구의 모든 과학자들이 이점 때문에 화성에 우주기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14. 위성 = 2개 = 포보스, 데이모스
Ⅳ. 화성의 물리적 특성 = 말로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1. 화성의 자전, 공전주기 등
자전주기는 약 24시간 37분으로, 24시간인 지구와 비슷하고, 공전주기는 약 687일로, 지구보다 약 1.88배 깁니다, 시간이 1.88배 오래 걸리고, 남극과 북극에는 극관이라는 거대한 드라이아이스 덩어리가 있고, 이것이 여름에는 작아지고 겨울에는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2. 지구에서의 관측 특성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천체 중 달, 금성, 목성 다음으로 밝고, 표면에 산화철이 많아서 붉게 빛나고 있으며, 지구에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유독 주황빛을 띠어 다른 천체와 쉽게 구분이 됩니다. 그리고 화성과 같이 아주 밝게 빛나는 주황색 별은 흔치 않습니다.
3. 화성의 위성 2개 = 데이모스, 포보스
위성으로 포보스 = Phobos와 데이모스Deimos가 있는데, 두 위성은 지구의 달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모양은 구형이 아니고, 평균 반지름도 각각 11km, 6km 정도로 매우 작은 소형으로, 우주를 비행하다가 날아온 돌덩이 수준이라, 이 두 위성은 화성의 인력에 끌려온 소행성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포획 위성이라기에는 화성과 상당히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두 위성의 궤도 경사가 화성 적도면에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이 두 위성 역시 지구와 달처럼 대규모 충돌로 생겼다는 설이 있습니다.
Ⅴ. 미국 NASA = 미국 항공우주국 = 화성 지하 20㎞ 지점에서 바다 발견 소식
1. 미국 NASA = 미국 항공우주국의 화성 지하 바다 발견 소식
미국 NASA 연구진이 2024년 08월 12일 화성 지하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물의 양은 화성 지표면을 덮고도 남을 정도로 산정을 하고 있으며,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2. 미국 연구진의 발표
바산 라이트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진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의 지진파 분석을 통해서 지하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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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는 2024년 08월 12일(미국시간), 국제학술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했습니다.
3. 기존 과학계의 기본 학설
기존의 과학계는 화성에도 30억 년 전에는 바다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이 과거에 물에 의해서 변형된 암석이나, 물이 흐른 흔적이 남은 삼각주, 호수 퇴적물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주로 직접 가보지 못하고 망원경 관측으로 그렇게 보았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화성의 대기가 사라지면서 표면을 덮었던 물이, 우주로 증발을 하였거나, 액체 상태로 땅속으로 스며드는 대수층(지하수를 품고 있는 지층)에 깊이 스며들었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4. NASA = 미국 항공우주국의 연구진 결과
NASA(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진은 2018년 ~ 2022년까지, 약 4년간 인사이트가 화성 표면에서 수집한 지진파 속도 데이터를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분석했습니다.
지구에서도 지진파를 분석해서 석유나 천연가스가 있는 유전 등 지표면 아래에 있는 물질을 유추해서 유전 등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진파의 특성은 밀도가 높은 고체는 빨리 지나가고 액체인 물이 있으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 특성으로 지하에 고체, 액체, 기체 등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석 결과는 지표면 아래 11.5 ~ 20㎞ 깊이의 다공성 암석층에 지하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지하수의 양 측정 결과
측정한 지하수의 양은 시기적으로 약 30억 년 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화성 바다의 물보다 많다는 계산이 나와서 그 물의 양은 화성 표면 전체를 수심 1~2㎞ 정도로 덮을 수 있는 양 광대한 양이라고 설명합니다.
6. 화성 내 생명체에 대한 조심스런 예상 = 예측 = 상상
이번에 물의 발견이 화성 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연구하고, 미래 화성 탐사에 필요한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자료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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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연구를 주도한 라이트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화성의 물 순환을 이해하는 것은 기후와 표면, 내부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물이 어디에 있고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7. 물이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
이번 연구는 지진파 탐사를 해서 얻어진 결과이지, 직접 화성의 지하 11.5 ~ 20㎞ 깊이까지 시추한 결과는 아닙니다. 지진파 결과가 그럴 것 같다. 는 그런 의미, 예측, 상상입니다.
8. 현재까지 지구의 과학자가 화성의 물을 예측한 선례
화성에서 물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8년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학연구소(INAF)가 주도적으로 연구한 연구진이 화성 남극에서 500㎞ 떨어진 곳의 1.5㎞ 깊이 지하에서 20㎞ 이어진 호수를 발견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당시의 이탈리아 연구진은 상대적으로 얕은 깊이에서도 액체 상태의 물이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9. 지구에서 천체망원경으로 화성을 보면
물이 흐른 흔적들이 다량으로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화성을 보면 저기가 옛날에 강이었구나! 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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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지진파 탐사는 미국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가 직접 화성에 내려서, 지진파 탐사를 직접 시행하였고 그 데이터를 NASA에서 공수받아서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많아졌다는 그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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