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이성계, 정도전의 완성
임진왜란 시 소실, 흥선대원군의 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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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복궁의 개요를 줄줄이 설명
1. 경복궁 = 景福宮의 정체
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sms는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조선 왕조의 법궁, 정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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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년 창건이 되고, 1592년 임진왜란 당시에 전소가 됩니다. 그 후 1868년,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이 됩니다.
2. 경복궁 계획 시 참고 자료
정도전에 의해서 주례, 고공기에 입각하여 건축이 됩니다. 3문 3조로 구성이 되었고, 각각 외조, 내조, 연조입니다. 내조는 근정전을 중심으로 밖에서 안으로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3. 경복의 의미
경복, 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입니다.
4. 경복궁의 풍수지리
풍수지리적으로는 백악산을 뒤로 하고, 좌우에는 낙산과 인왕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길지, 길한 땅의 기운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5. 경복궁의 전소 그리고 중건
1592년 임진왜란 당시에 선조가 평양을 거쳐서 의주로 도망을 가고, 몽진, 일본군의 입장으로서는 조선의 왕이 도망을 가니, 닭 쫓던 개의 입장이 되어,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경복궁에 불을 지르고 전소시킵니다. 그러다 274년 후인 1865년, 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이 주도적으로 중건을 합니다.
6. 한일병합 후 일제강점기의 경복궁
1910년, 한일병합 후 일제강점기에는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 개최와 1926년, 조선총독부 건설로 많은 전각들이 철거 혹은 훼손되었으며 철거된 자리에는 박물관, 잔디밭, 정원 등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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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은 1945년, 해방 후에도 이어졌으며 6.25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일부 전각이 추가로 소실됩니다.
7. 대한민국 시대의 경복궁 복원
1968년, 광화문 복원을 시작으로 경복궁의 본모습을 되찾기 위한 민족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1980년대 말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2001년, 흥례문 권역 복원 2010년, 광화문 목조 복원 2023년, 광화문 월대 복원을 비롯하여 그동안 없어졌던 전각 등을 2045년까지 복원시킬 계획입니다.
Ⅱ. 경복궁위 정체
1. 경복궁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하고 조선 전기 정도전에 의해 창건되었고 조선의 정궁으로 이용된 정궁, 궁궐입니다.
2. 다른 명칭 = 북궐
3. 문화재 지정 = 국가지정문화재
4. 지정 명칭 = 경복궁
5. 지정기관 = 문화재청
6. 문화재 종목 = 사적
7. 지정일 = 1963년 01월 21일
8.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61(세종로, 경복궁)
Ⅲ. 경복궁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1. 조선 창건 시 개성이 수도 = 도성이었으나
2. 이성계의 도성 천도 주장으로 정도전에 의하여 조선 왕조 초기에 건립이 되고
3. 초기에는 정궁으로 사용이 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선조가 도망을 함에 따라서
4. 일본군의 입장에서 수장이 도망가는 예가 없다 하여 화가 나서
5. 경복궁에 불을 질러서 완전히 다 탔다. = 전소되었다. = 15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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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후로 277년간 폐허로 남아 있다가 1868년 흥선대원군에 의해서
7. 중건 되었고 잠시 동안 궁궐로 이용이 되었습니다.
8. 도성의 북쪽에 위치하여 북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Ⅳ. 경복궁에 대한 상세 설명
1. 경복궁의 건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1392년 08월 13일(양력), 이성계 56세, 고려 공양왕 4년 도읍을 개경에서 옮기기로 하고 즉위 3년 째인 1394년에 신도궁궐조성도감을 열러서 궁의 창건을 시작하였으며 1395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2. 1395년 초기 경복궁의 규모 = 초라했습니다.
390여 칸으로 초라했습니다. 정도전의 생각이 처음부터 궁궐을 크게 지으면 왕이 딴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적게 지어서 차츰 보완해 나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3. 궁의 명칭 = 정도전의 생각
경복은 시경의 주아에 나오는 내용 중에,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복을 도우리라. 에서 큰복, 景福 두자를 따서 경복궁이라 지었습니다.
4. 경복궁의 쓰임 = 사용
2대 정종이 즉위하고 도읍을 개성으로 옮기므로서 경복궁을 비웠으나 3대 태종 이방원이 다시 한양으로 환도하여 정궁으로 이용합니다. 태종 이방원은 궁내에 경회루를 건축합니다. 연못을 넓게 파고 장대한 누각을 만들고 임금과 신하가 모여서 잔치를 하거나 사신을 접대하도록 하였으며 파낸 흙으로 침전 뒤편에 아미산, 蛾眉山이라는 동산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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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과 정적관계였던 태종 이방원은 집권하자마자 바로 경회루를 건축합니다.
Ⅴ. 경복궁의 특징
1. 풍수지리설 등
경복궁의 위치는 도성의 북쪽인 북악산 기슭으로 풍수지리설에 위한 북악산, 높이 342.5m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2. 궁의 전면
넓은 시가지가 전개되고 그 앞에 안산 = 案山인 남산이 자리잡고 내수, 內水로는 청계천, 淸溪川이 자리잡았고 외수, 外水로는 한강이 흐르는 명당, 明堂입니다.
3. 궁의 왼쪽으로는
종묘가 위치하고, 궁의 오른쪽으로는 사직단을 배치하였는데
4. 이것은 중국에서 고대로부터 지켜오던 도성 건물배치의 기본형식인 좌묘우사, 左廟右社를 지킨 것입니다.
Ⅵ. 현재 경복궁의 의의와 평가
경복궁은 조선 초기, 1395년 창건되었을 때의 그 건물은 아니지만,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습니다. 그래서 1865년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중건을 하고 다시 일제 강압 시기 36년 동안 다시 파괴되고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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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2일 현재 창건 때의 그 위치에 그 건물을 다시 건축함으로써 조선의 정궁 면모를 대체적으로 나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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