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 잘 지내려면? 자기 대화 = 스스로 자기 자신을 아껴야 합니다.

나 자신과 잘 지내려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아껴야 합니다.

괴로워서 자책하는 사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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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보통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예

1. 피아노 연습하는 유치원 딸이 자기는 바보라고 연습이 잘 안 된다고 괴로워합니다.

 

2. 친구하고 같이 동시에 마주 보고 가게를 차렸는데 친구는 장사가 잘되고 본인은 잘 안된다고 바보라고 자책합니다.

 

3. 축구를 하는 고2 학생이 다른 친구보다도 실력이 못하다고 자책합니다.

 

4. 보험회사에 다니는 직원이 다른 직원보다도 실적이 나쁘다고 본인은 바보라고 자책을 하면서 죽겠다고 합니다.

 

 

Ⅱ. Ⅰ. 보통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예가 잘못된 것일까요?

1. 절대로 아닙니다.

 

2. 모든 인간이 전부 다 이렇게 삽니다.

 

3. 가장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Ⅲ. 자기 대화 = 생각이 너무 많아

1. 통상적인 인간은 하루에 12,000~50,000개의 생각과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2. 본인이 알던, 모르던 뇌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3. 이런 생각 작용을 뇌과학자, 심리학자들은 자기 대화라고 합니다.

 

Ⅳ. 자기 대화의 특성

1. 자기 대화는 뇌가 하는 혼잣말입니다.

 

2. 긍정적, 중성적, 부정적 대화가 혼재합니다.

자기 대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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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부분 사람은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많이 합니다.

 

4. 이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5. 이유는 신이 창조한 인간이 아니고 자연계에서 출현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6. 강자가 나타나면 도망가야지, 그대로 있다가는 죽기 때문에 부정이 먼저입니다.

 

7. 인간이나 모든 동물의 뇌에는, 무의식에는 긍정보다는 부정이 기본이기 때문에, 생존이 가능합니다.

 

Ⅴ. 인간은 정말로 능력이 없고 멍청한가?

1. 인간은 통상 무비판 적으로 생각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생각들이 더 큰 스트레스가 되어 무력감과 우울함에 잠기게 합니다.

 

2. 그러나 본인이 자기 대화하는 무의식을 알아차리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Ⅵ. 고타마 싯타르타 성인이 깨달은 알아차리기가 중요한 이유는?

※ 예를 들어서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1. 자신의 심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의 예

 

1) 나는 바보 천치야!

 

2) 남들도 다 잘하는 사업을 나는 왜 부도를 당하냐고!

 

3) 그래 나는 희망이 없어!

 

4) 한강 다리로 가서 빠져 죽자!

 

2. 자신의 심리를 알아차리는 사람의 예

1) 내 마음이 괴롭네!

 

2)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네!

 

3) 아! 내 마음속에서 나도 모르게 자살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

 

4) 자살이 최선일까?

아! 이것이구나! 알아차리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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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 여기서 무엇이 문제이지?

 

6)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해야지 되지?

 

7) 괴롭다!

 

8) 괴로워도 집사람한테 가서 사실대로 얘기해 주고 상의를 해야겠다!

 

9) 앞으로 어떻게 해야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지?

 

3. 알아차리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Ⅶ. 자기 자비와 자기연민의 차이점

1. 자기연민

1) 자신의 불쌍한 면을 핑계로 다른 사람의 동정을 구하려는 것입니다.

 

2) 저는 바보예요! 능력도 없어요! 미치겠어요!

 

3) 상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옵니다.

 

4) 보통은 바보 취급당합니다.

 

2. 자기 자비

1) 자신의 장점,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온전히 공감하는 것입니다.

 

2) 자기 자신을 달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3) 자기 자신을 명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자신을 탓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깎아내는 것, 보다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서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 긍정적인 자기 대화가 사람을 더욱 총명하게 만듭니다.

 

5.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낼 강인함을 배양합니다.

 

Ⅷ. 혼자된 노인들의 자기격려 = 남편을 보낸 할머니의 예

1. 영감! 오늘 큰애가 다녀갔어요

 

2. 큰애도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제 밥벌이는 제가 하네요

 

3. 전에는 말썽을 많이 피웠는데요

 

4. 이제는 제 마누라하고 자식들을 건사하네요

 

5. 거기다가 오늘 와서는 엄마한테 용돈을 30만 원이나, 주고 갔어요

 

6. 장날 장에 가면 친구들하고 같아 밥을 사 먹으라고 하네요

본인도 모르게 혼잣말을 시작한 가수 하춘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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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할머니가 혼잣말하시니 미친 것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8. 그런데 혼자서 멍하니 있는 것보다도 앞에 상대가 있다고 가정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9.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시는데요

 

10. 혼자 남아서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대부분 이렇게 혼잣말을 하시면서 지내십니다.

 

Ⅸ. 나와 잘 지내려면?

1. 먼저 나 자신을 아껴야 합니다.

 

2. 나는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3. 혼자서 조용히 명상합니다.

 

4.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요

 

5. 삼계개고 아당안지라!

 

6.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7. 다른 사람들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다.

 

8. 나는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

행복한 사람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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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른 사람들도 모두 행복해야 한다.

 

10. 우리 모두 행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