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배민의 설립자, 설립 과정, 성장 과정 문제점 등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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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배달의 민족 포괄적인 설명
- 배달의민족은 우아한형제들(Woowa Bros.)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배달 주문
- 서비스 브랜드명입니다.
- 2016년 배달의 민족 브랜딩 과정을 담은 [배민다움]이라는 책도 출판했습니다.
- 2019년 12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합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김봉진 의장은 최근 자신의 재산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며
- 세계적 기부클럽 [더기빙플레지]에 한국인 최초, 전 세계 219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그리고 2021년 4월 12일, 배달의 민족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배달의민족
- 신규 상품 [배민1(one)]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 2021년에 배달B마트도 출시되었습니다
Ⅱ. 배달의 민족의 역사
1. 배달의 민족의 설립
- 배달의 민족은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우아한형제들]에서
- 개발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2010년 6월에 먼저 출시되었고, 회사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지
- 5개월 뒤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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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브랜드를 다룬 책 『배민다움』(홍성태 지음, 북스톤 출판)에선 이름의 이유를
- [젊은 친구들이 이것저것 많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다는 의미에서
- 배달의 민족이라고도 하고 밝은 땅에 사는 민족이라는 중의적 의미가 있죠]라고 밝혔습니다.
2. 개발초기 : 전화번호부 앱
- 개발 초기에는 전화번호부 앱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 당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던 김봉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막 커지는 것을 보고
- [전화번호부(옐로 페이지)를 만들면 누구나 쓰는 앱이 되지 않을까?] 라는
-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 그러나 막상 만든 전화번호부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수익 모델도 애매하고
- 이용률도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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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한국에서 전화가 가장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분야를 살펴보다가
- 배달 사업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렇게 개발된 것이 현재의 배달의민족 이라고 합니다.
- 개발 초기에는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전전하며 개발했고,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 직접 새벽에 온 동네 전단지를 수거하고 다녀 경비실 아저씨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3. 2020년 한국 배달앱 1위
- 2020년에는 한국에서 배달앱 1위로 압도적인 시장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성장율을 기록 중입니다.
- 시장 형성 초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오래도록 적자를 봐 왔으나
- 2016년 연간 흑자를 달성한 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17년에는 전체 주문수 1,500만 건을 넘겼으며, 2018년 1월 기준 점유율은
- 다른 두 앱을 제치고 51%라는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등록업소 수는 2020년 전후로 24만개에서 30만개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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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에 쿠팡이츠가 도전장을 내밀고 치열하게 출혈경쟁을 한 결과 둘 다 엄청난 적자를 냈습니다.
- 2020년 7월 베트남에 진출했지만 그랩에 밀려 2023년 12월 철수 했습니다.
4. 배민방학도시락
- 배민방학도시락은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매개로 방학 중 안부를 확인하고
- 식사권(모바일 상품권)으로 먹거리 선택권도 챙기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 2020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방학 중 돌봄과 식사가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 식사를 지원하는 배민방학도시락은, 2024년 2월까지 배달의민족의 기부금과
- 고객 모금을 통해 총 10만 끼니를 달성했습니다.
- 그리고 1만 명의 후원자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그리고 전국 280여 개의 학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Ⅲ. 가게배달
- 한 명이 여러 개를 동시에 배달하고 배민1보다 저렴합니다.
- 일반대행이라고 불리는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등의 하청회사들을 통해서
- 배달이 오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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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이름은 배달이었으나 가게배달로 변경이 됐습니다.
Ⅳ. 배민배달
- 한 명의 배달원이 하나의 음식만 갖고 하나의 집에만 배달을 합니다.
- 한집배달 쿠팡이츠가 국내 시장에 등장한 후 경쟁을 위해 뒤이어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 최근 이름이 배민1에서 배민배달로 변경됐습니다.
- 배민배달 아닌 가게배달은 일반적인 배달대행 회사를 통해 여러 음식을 묶어서 옵니다.
- 확실히 음식이 더 빠르게 오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그만큼 느려지고
- 최저배달 기준금액이 높은 등 배달료가 일반 묶음배달보다 비싼 편입니다.
- 알뜰배달 등장 후에는 1집 1배달은 배민 1 한집배달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Ⅴ. 배달료
- 2022년 4월 5일 경기도 및 지방광역시부터 시험 적용, 동월 21일에 전국으로
- 운영 확대된 새로운 배달거리 산정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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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는 픽업지와 배달지의 거리를 직선거리로 측정해 배달료를 산출했었지만
- 이에 따른 배달료가 현실적이지 못해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 극단적인 예시로, 직선거리로는 500m 도 안되지만 하천이나 철길 등 장애물로 인하여
- 2km 정도를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2022년 11월 15일부터 예상 이동 경로가 표시되게 업데이트 되었고
- 이 경로는 단순히 픽업지와 전달지 간의 최단 거리를 잇는 경로입니다.
오토바이 / 자동차 / 자전거 / 킥보드 | ||
지 역 | 단 가 | 비 고 |
서울, 인천 | 0m 이상 675m 미만 3,000원675m 이상 1,900m 미만 3,500원1.9km 이상부터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
경기도 | ||
부산 |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675m 이상 1,350m 미만 2,900원1,350m 이상 1,900m 미만 3,200원1,90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
광주 |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675m 이상 1,350m 미만 2,900원1,35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
대구 | 0m 이상 675m 미만 2,700원675m 이상 1,350m 미만 3,000원1,350m 이상 1,900m 미만 3,300원1,900m 이상 3,167m 미만 3,800원3,167m 이상 3,800m 미만 4,900원3,80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
대전 | 0m 이상 675m 미만 2,800원675m 이상 1,350m 미만 3,100원1,35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
울산 |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675m 이상 1,350m 미만 2,900원1,350m 이상 1,900m 미만 3,400원1,900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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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 ||
지역 | 단가 | |
서울, 인천 경기도 |
0m 이상 675m 이하 2,900원675m 이상 시 추가 100m 당 80원 추가 | |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
0m 이상 675m 미만 2,600원675m 이상 810m 미만 2,700원810m 이상 945m 미만 2,800원945m 이상 시 추가 100m 당 100원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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