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 배경, 국민의힘, 대통령실의 입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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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의사
-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04월 11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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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Ⅱ.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설명
- 한 위원장은 이날 [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 [(패배)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Ⅲ.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향후 거취
- 그는 향후 거취를 묻는 기자들 질문엔 [어디 있든 나라 걱정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Ⅳ.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퇴 배경
- 한 위원장은 2023년 12월 26일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해 2024년 04월 11일
- 이날까지 106일간 선거전을 진두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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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총선 국면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 캠페인을 진두지휘했지만
- 각종 정부발 논란 속에 국민의힘은 참패로 평가받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 한 위원장은 취임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국민의힘 지지율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 방문하는 지역마다 지지자들이 몰렸고, [여의도 화법]을 벗어난 그의 언행에 대한 관심도 컸습니다.
Ⅴ. 2023년 02월 한동훈 효과 등
- 지난 2월엔 공천 과정에서 당내 반발을 빠르게 수습하면서 정당 지지도 1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한동훈 효과]가
-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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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위원장의 [원톱] 선대위 체제에 대한 의구심도 당 안팎에서 제기됐습니다.
Ⅵ. 대통령실과의 갈등
- 대통령실과 불거진 갈등도 발목을 잡았습니다.
-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부터 총선 목전에 불거진
-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의정 갈등까지 악재가 수시로 터져 나왔습니다.
- 당시 한 위원장이 확실히 선을 긋지 못하고 기울어진 당정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 그에게 뼈아픈 총선 성적표로 돌아왔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Ⅶ. 국민의힘 내부 영향
- 당내에선 지난달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난 것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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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층 집결에는 도움이 됐으나 중도층 표심에는 부정적 영향을 줬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박 전 대통령이 여당 후보 지원 유세에 참여하려다가 급하게 취소한 것 역시
- 수도권과 중도층 민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Ⅷ. 한동훈 비대위원장 소개
-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 검사 재직 시절 요직을 두루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 2022년 5월 17일부터 2023년 12월 21일까지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봉직하였습니다.
-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젊은 법무부장관인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최연소 국무위원이었습니다.
- 2023년 12월 21일, 법무부 장관직 사퇴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며
- 정치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2023년 12월 26일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 비대위원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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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11일 총선 참패 후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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