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조의 성장, 즉위 과정, 임진왜란 시 몽진 그리고 아들 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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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선조에 대한 간략한 전체 설명

- 선조는 조선의 제14대 국왕입니다.

 

- 출생 : 1552년 12월 06일(양력)

 

- 승하 = 죽음 : 1608년 03월 06일(양력)

 

 

- 재위기간 = 1567.07.03.(음력) ~ 1608.02.01.(음력)

 

- 국왕 재위 기간 = 42년 = 더럽게도 오래 했습니다.

 

- 휘 = 연

 

- 초명 = 균

 

- 본관 = 전주 이씨

 

- 즉위 전 작호 = 하성군 = 河城君

Ⅱ. 선조의 여러 상황 들 설명

- 중종의 8번째 아들 덕흥대원군 이초의 3번째 아들

 

- 어머니는 하동부대부인 정씨입니다.

 

- 이복 숙부인 명종이 후사가 없이 승하를 하면서 명종의 양자로서 왕위를 계승합니다.

 

- 부모가 왕과 왕비가 아닌 최초의 서자 가문 출신의 왕입니다.

 

- 최초의 방계혈통의 왕입니다.

 

- 재위 기간 중 정계 장악이 확고해진 후에는 1575년 동서분당 사건으로

 

- 사람이 동인 – 서인으로 분열이 되어 정당들이 정쟁을 시작합니다.

 

- 좋게 보면 오늘날의 정당정치입니다.

 

- 1589년 = 기축옥사 = 정여립 연루 = 많은 인재들 숙청

 

- 1592년 = 임진왜란 발발 = 7년간 전쟁 = 국토의 황폐화

 

Ⅲ. 선조의 즉위 과정

- 선조에게는 2명의 친형이 있었고, 그 외에도 선왕 명종의 이복형제인

 

- 해안군과 덕양군 등 여러 왕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 제14대 왕으로 즉위를 합니다.

 

- 현대말로 하면 잔머리가 매우 발달한 영악한 인간입니다. = 보편타당 NO = 나에게 유리 OK.

 

Ⅳ. 선조의 즉위 초반

1. 수렴청정과 친정 상황

 

- 16세에 즉위한 선조는 인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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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선조의 잔머리는 사림 출신 인사들을 대거 등용해서 그들로 하여금

 

- 친정을 유도하게 함으로서 1년 만에 수렴청정이 종결됩니다.

 

2. 선조의 사림정치 확립

 

- 선조는 주자학을 장려하였고 사림을 널리 등용했으며

 

- 스스로도 공부를 많이 해서 이황, 이이, 성혼 등 당시의 대유학자들과 토론합니다.

 

- 기묘사화 때 화를 당한 조광조 등을 신원복구하고

 

- 을사사화로 귀양가 있던 노수신, 유희춘 등을 석방하여 기용합니다.

 

- 한마디로 신하들을 가지고 장기, 바둑을 두기 시작합니다.

 

- 선조의 이런 가증스런 영악함이 많은 사림들을 서로 질투, 질시를 시켜서 죽게합니다.

 

3. 붕당정치의 수용과 성립

 

- 유교적 이념 = 신료가 붕당을 형성하는 것은 범죄에 해당

 

- 경국대전 = 성종 때 완료 된 책으로 붕당에 대한 처벌 규정이 있음.

 

- 성리학 이념 = 군자끼리 모인 군자당이 소인을 배제하고 정치를 주도해야 한다.

 

- 라는 논리가 제시됨.

 

- 조선의 사림 = 성리학 이념을 받아들임.

 

- 선조 입장 = 왕권강화 책으로 붕당정치 허용

 

- 붕당정치 = 민주주의 적인 방법이나 과도기적 성격으로 임진왜란에

 

-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음을 인정하여야 한다.

 

4. 기타 선조 때 나타난 양반들의 피비린내 나는 분열과 죽음 사건 들

 

- 사림의 분열

 

- 동서 분당

 

- 이수의 옥사

 

- 동인들의 내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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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미삼찬

 

- 기축옥사

 

- 동인의 집권

 

- 그리고 동인의 분열

 

- 이탕개의 난

 

- 종계변무

 

- 그리고 기타 등등

 

- 이렇게 피비린내 나는 양반들의 패싸움을 선조는 왕권강화 책으로

 

- 이쪽 편을 이용하고, 다음에는 저쪽 편을 이용하고 그 과도기적 성격으로

 

- 그동안 마음에 안 들었던 대신들을 역적으로 몰아서 3족을 죽이고 하면서

 

- 왕권을 이어가다가 임진왜란을 맞습니다.

 

Ⅴ. 임진왜란

1. 통신사 파견

 

- 1590년 일본으로 통신사 = 황윤길, 김성일, 허성 등을 파견 = 일본 동태 파악

 

- 당시 일본 =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시대 통일 = 천하 통일을 위하여

 

- 대륙침략 계획을 준비 중이었음.

 

2. 통신사가 돌아와서 보고

 

- 서인 황윤길 = 일본이 많은 병선을 준비하고 있어서 멀지 않아서 병화가 있을 것이다. 라고 보고

 

- 동인 김성일 = 침입할 조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정적의 입장으로 보고

 

- 대신들의 입장 = 동인 김성일 보고가 타당하다는 입장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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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뒤, 일본사신이 조선에 와서 한 말과 서신 내용

 

- 1년 후에 조선의 길을 빌려서 명나라를 치겠다 라고 통고

 

- 조선의 대비 = 우왕좌왕 하면서 대비를 전혀 못했음

 

3. 일본군의 조선 = 한반도 침략 = 임진왜란 발발

 

- 일본군이 부산포에 상륙 = 1592.04.13.

 

- 조정 = 15일 만에 한성을 버리고 개성으로 피난

 

- 피난 길 여정 = 한성 ~ 개성 ~ 평양 ~ 의주

 

- 선조가 의주로 간 이유는 = 여차하면 조선을 버리고 명나라로 망명하기 위함이었음.

 

4. 명나라에 파병 요청

 

- 명나라는 1592년 12월 45,000 여명의 군대를 파견함.

 

5. 일본군의 한성 점령과 선조의 도망

 

- 한양을 점령한 일본군 고니시 유키나가의 입장 = 일본군은 죽으나 사나 전쟁 중에

 

- 성주는 성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성과 함께 죽는 것이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 조선의 군왕은 성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 = 매우, 매우, 매우 황당합니다. 입장

 

6. 이순신, 권율, 의병들의 승리 소식

 

- 이순신, 권율, 승병, 의병, 명나라군의 활약에 힘입어서

 

- 일본군은 1593년 04월에 남쪽으로 퇴각함.

 

7. 선조의 한양으로 돌아옴 = 1593년 10월

 

8. 임진왜란 중 송유진의 난

 

- 1593년 10월 선조는 한성으로 돌아왔으나 전란으로 민심은 흉흉함.

 

- 1593년 대기근이 발생

 

- 이 와중에 관청의 징발과 징세로 인하여 백성의 불만은 폭발 직전의 상황

 

- 이때 역관 가문의 서얼 출신 송유진이 불만 세력을 규합하여 천안에서 반란을 일으킴

 

- 송유진의 세력은 약 2,00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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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병사 변양준이 반란군 진압 후 1594년 01월 25일 주모자 들 사형.

 

9. 이순신과 원균의 불화

 

10. 선조의 이순신에 대한 입장

 

- 선조는 이순신에게 일본군을 칠 것을 여러 번 명령합니다.

 

- 그러나 이순신은 일본군을 치지 않고 때를 기다립니다.

 

- 선조는 다시 이순신에게 일본군을 칠 것을 명령합니다.

 

- 그러나 이순신은 또다시 때를 기다립니다.

 

- 그러다가 느닺없이 일본군을 쳐서 이순신은 승리를 합니다.

 

- 이런 일이 반복이 되니 선조는 이순신을 보는 눈길이 불안합니다.

 

- 이순신은 반드시 힘을 길러서 나 선조를 칠 것이다.

 

- 즉 반란의 수괴가 될 것이다. 라고 판단을 합니다.

 

- 그래서 선조의 입장에서는 이순신은 역신이 되는 것입니다.

 

- 그 이유로 이순신을 한성으로 불러들여서 역신으로 몰아서 죽도록 팹니다.

 

11. 원균 장군의 선조에 대한 충성

 

- 이순신이 한양으로 불려가서 두둘겨 맞을 동안에

 

- 선조는 원균 장군에게 명령을 합니다.

 

- 일본군을 쳐라!

 

- 원균 장군은 즉시 대답합니다.

 

- 일본군을 쳐서 다 죽여버리겠습니다.

 

- 1597년 원균은 경상도 거제도와 칠천도 사이의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과 일본군의

 

- 일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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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는 조선 수군 전멸, 300여척의 전선은 불에 타서 전소

 

- 다만 쥐도 새도 모르게 12척이 슬그머니 도망을 칩니다.

 

- 이배가 나중에 이순신이 찾아서 이럴게 얘기를 합니다.

 

-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라고 합니다.

 

- 각설하고 원균장군은 선조가 명령한 즉시 일본군과 붙어서 전멸을 하고

 

- 본인도 전사를 합니다.

 

- 이에 선조는 조선에 최고의 충신이라고 추켜세웁니다.

 

- 지금까지 이렇게도 선조의 말을 잘 들은 장군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원균 장군은 조선의 충신입니다.

 

- 그러나 1961년 05월 16일 군사 정변을 일으킨 박정희가 원균은 역신이라고 만듭니다.

 

- 그래서 1961년 이후로 원균 장군은 역신이 됩니다.

 

11. 역신 이순신의 활약

 

- 1597년 09월 16일 이순신과 명나라 연합함대가 도망가는 일본군을 명량해협에서 작살을 냅니다.

 

- 그리고 이순신은 이 전쟁에서 전사합니다.

 

- 이로써 임진왜란, 정유재란이 모두 끝납니다.

 

- 그리고 선조의 입장에서 살려 놓으면 반란을 일으켜서 선조 본인을 죽일 것이라는

 

- 이순신이 죽은 것입니다.

 

- 선조는 진짜로 이순신이 죽었는지 여러 번 확인을 합니다.

 

- 이로써 이순신은 역신입니다.

 

- 그러나 1961년 05월 16일 군사 정변을 일으킨 박정희가 이순신은 충신이라고 만듭니다.

 

- 그래서 1961년 이후로 이순신 장군은 충신이 됩니다.

 

- 서울시청 앞에 동상도 세우고 합니다.

 

Ⅵ. 임진왜란 정유재란 끝나고 전후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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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족 토벌

 

- 등 등 등

 

Ⅶ. 선조의 죽음

-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

 

- 1608년 03월 16일, 40년 7개월 동안 조선의 왕으로 군림하고

 

- 그 특유의 잔대가리로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든 선조가 죽습니다.

 

Ⅷ. 광해군의 실정 등

- 광해군은 아버지 선조로부터 어려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끝도 한도 없는

 

- 박해, 질시, 탄압 등등을 받았습니다.

 

- 한 마디로 정상적으로 성장을 못했습니다.

 

- 그 결과가 광해군으로 강등되어 제주도로 유배되어 살다가 1641년 08월 07일 죽습니다.

 

- 광해군은 사는 동안 아버지를 잘못 만난 대한민국 최고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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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군과 임진왜란 때 죽은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선조는 염라대왕하고 잘 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