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전후 사정과 6.25 전쟁, 반격 기회 마련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전후 사정과 6.25 전쟁, 반격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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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인천상륙작전 = 仁川上陸作戰의 간단명료한 설명

 

1. 인천상륙작전

 

1950.09.15. 6.25 전쟁 둥 유엔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의 주도로

 

인천에 상륙하는 매아더 장군 일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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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중 인천지역에서 진행된 상륙작전입니다.

 

 

2. 인천상륙작전의 규모

 

- 75,000명의 병력과 261척의 해군 함정이 투입이 됩니다.

 

 

3. 인천상륙작전의 암호명과 향후 전개 상황

 

작전 암호명은 크로 마이트 작전 = Operation Chromite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인천 수복 후

 

곧바로 서울로 향하여 서울 수복의 계기가 됩니다.

 

 

4. 인천상륙작전의 구상 상황

 

-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은 한반도 남쪽인 낙동강 방어선에서 힘겨운 방어전을 하고 있었는데

 

인천지역은 낙동강 ~ 부산 교두보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조선인민군이 거의 방어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에 유엔군 사령과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가 인천으로 기습 상륙작전 전개하여

 

- 유엔군은 손쉽게 인천을 점령하여 서울까지 탈환합니다.

 

- 이로써 인민군은 보급로를 차단 당하게 됩니다.

 

Ⅱ. 인천상륙작전의 배경

1. 한국 전쟁의 발발과 초기 전쟁 상황

 

- 1950.06.25. 한국 전쟁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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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민군은 병력과 무기에서 유엔군 및 대한민국 국군을 압도합니다.

 

- 조선인민군의 전략은 포위, 섬멸 작전입니다.

 

- 포위, 섬멸 작전 = 인민군이 국군과 유엔군을 밀어붙인 후 좌, 우 양 측면을

 

- 포위를 한 후 공격하여 섬멸하는 전략입니다.

 

- 인민군의 이 작전은 전쟁 초기(1950.06.25.) ~ 1950년 08월까지 완벽하게 구사가 됩니다.

 

- 1950년 08월의 전쟁 상황은 국군과 유엔군은 한반도에서 부산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 낙동강이 지형적인 여건으로 우리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2. 조선인민군의 1950년 08월 총공세 = 낙동강 방어선 돌파 계획

 

- 인민군의 입장에서는 낙동강만 넘으면 전쟁이 끝나는 것입니다.

 

- 국군과 유엔군 입장에서는 낙동강을 지켜야만 합니다.

 

 

3. 조선인민군의 1950년 09월 총공세 = 낙동강 방어선 돌파 계획

 

- 인민군의 입장에서는 낙동강만 넘으면 전쟁이 끝나는 것입니다.

 

- 국군과 유엔군 입장에서는 낙동강을 지켜야만 합니다.

 

- 이때가 가장 많은 사상자가 생깁니다.

 

- 한국 전쟁 중 가장 참혹한 전투기 치러집니다.

 

 

4. 국군과 유엔군의 승리 조짐

 

- 조선인민군의 08 ~ 09월 총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 가장 많이 죽고

 

- 인민군은 2번의 총공세에서 연속 실패를 거듭함으로서

 

- 병력과 전쟁 물자가 급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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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군 입장에서는 이제부터는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을 막아내기가 버거운 상황으로 갑니다.

 

 

Ⅲ. 한국 전쟁 = 낙동강 방어선을 타계할 상륙 작전 계획

1. 상륙지역 선정

 

- 미국의 합동전략기획 및 작전단 = JSPOG에서 연구를 시작합니다.

 

- 작전명 = 크로마이트 = Chromite로 정하고

 

- 주요 상륙지는 인천, 군산, 주문진 3개소로 정합니다.

 

-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국극동군사령부의 관계참모부에서

 

- 상륙지역을 인천으로 결정하여 관련부대로 하달합니다.

 

 

2. 미국 합동참모부의 인천 상륙 반대

 

- 미국 합동참모부의 입장은 상륙 작전 자체는 동의하지만

 

- 상륙지역이 인천인 것은 인천의 조수 간만의 차, 수로, 해안 조건을 들어가면서 반대를 합니다.

 

 

3. 미국 합동참모부가 본 인천 앞바다의 문제점

 

- 수로가 협소하여 대규모 함정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 적이 수로에 기뢰를 설치했다면 피해가 크다.

 

- 조수 간만의 차이가 10m에 달하므로 썰물시에는

 

- 해안에 갯벌이 2 ~ 5Km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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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 인하여 상륙함의 접근이 곤란하다.

 

Ⅳ. 인천상륙작전

1. 미국 합동참모부의 최종 결정

 

미국의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이 도쿄에 위치한 미국 극동군사령부끼지 와서

 

- 1950.08.23. 맥아더와 회의를 개최합니다.

 

 

2.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 브리핑 주요 내용

 

- 인민군의 전투부대는 모두 낙동강 전선에서 미8군과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 인민군의 병참선이 길게 늘어져 있기 때문에

 

- 후방인 서울에서 인민군의 병참선을 차단할 수 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서울과 가까운 인천에서 상륙을 해야만 한다.

 

- 서울은 전략적, 정치적, 심리적 이유에서 신속히 탈환해야 한다.

 

- 인천은 미 8군이 망치가 되고, 미 10군이 모루가 되어서 인민군을 분쇄할 것이다.

 

 

3. 인천상륙작전 승인

 

- 1950.08.28. 인천상륙작전 승인

 

- 1950.08.30. 인천상륙작전 명령 하달.

 

 

4. 인천상륙작전 오인 작전 = 인민군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 삼척 = 미 군함 미주리호로 상륙작전 준비 오인시키기 위한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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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 상륙작전과 비슷한 수준의 포격 수차례 실시

 

- 인천 = 1950.09.04. 상륙지점인 인천을 고립시키기 위한 공습 시작 = 09월 15일 까지 지속

 

- 영덕 = 09월 15일 장사 상륙작전 실시

 

 

5. 인천상륙작전 개시

 

- 1950.09.13.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의 명령으로

 

- 인천상륙작전 개시됩니다.

 

- 미국의 제임스 도일 = James H. Doyle 해군 소장이 유엔군 해군사령관으로서

 

- 작전을 지휘합니다.

 

- 동원된 군함

 

- 한국군 = 15척

 

- 미국군 = 226척

 

- 영국군 = 12척

 

- 캐나다 = 3척

 

- 오스트레일리라 = 2척

 

- 뉴질랜드 = 2척

 

- 프랑스 = 1척

 

- 군함 전체 = 261척의 대선단입니다.

 

- 1950년 09월 13일 ~ 15일 까지 맹렬하게 함포 사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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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09.15. 에드워드 알몬드 장군의 지휘아래

 

- 미 해병1사단과 미 제7보병사단이 상륙하였고

 

- 미 해병1사단에 배속된 대한민국 해병대 연대급 부대와

 

- 미 제7보병사단에 배속된 대한민국 육군 17보병연대

 

- 역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서 인천을 탈환합니다.

 

 

Ⅴ.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김일성의 입장

-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함으로써 김일성은 상황이 매우 다급해집니다.

 

- 민족보위상인 최용건을 서울방위사령관으로 임명하고

 

- 병력 약 20,000명을 투입하여 서울에서의 저항을 시도합니다.

 

 

Ⅵ. 대한민국 수도 서울 탈환

- 그러나 09월 20일 유엔군 수색대 = 한강을 건넜습니다.

 

- 09월 23일에는 대한민국 해병대와 미국 제1해병사단이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을 점령합니다.

 

- 09월 24일 = 한강 도하 = 마포를 통하여 서울시로 돌입

 

- 09월 25일 = 국군 제17보병연대와 미 7보병사단이 과천시 관악산을 경유하여 한강 도하

 

- 서울의 서 ~ 남 ~ 동으로 진격하여 맹렬하게 공격을 가합니다.

 

- 인민군은 모두 서울 북쪽으로 퇴각 =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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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09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자리에 있던 중앙청 첨탑에 태극기가 게양이 됩니다.

 

 

 

Ⅶ. 인천상륙작전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