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러 극장 안 가요! MZ세대 극장으로 돌릴 방법은? 너무 비싸요! 저렴하게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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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제 영화관은 잘 안 가요! 특별한 날만 가요!
1. 이제 영화관은 특별할 때만 가요!
2024년 08월 21일, 서울 용산 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양귀화(가명) 씨(여자, 대학생)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녀들은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고 말합니다. 그녀들은 영화관을 방문한 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그전에는 집 앞 영화관에 자주 갔는데 요즘에는 4DX, 돌비사운드 같은 특별상영관에서 보고 싶을 때만 간다고 말합니다.
2. 영화관의 관객이 줄어든 사유?
그전과는 달리 사람들이 영화관 방문을 잘 안 하는 사유가 특별상영관이 아니면 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봐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할 때 영화관에 안 가던 게 익숙해진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3. 현재 대한민국 영화관의 현황
MZ세대가 특별할 때만 영화관을 찾는다고 말한 것처럼 여름방학임에도 용산아이파크몰 CGV 등 대부분 영화관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4. 매주 금, 토, 일요일 영화관의 현황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에 위치한 백석CGV, 백석벨라시타메가박스와 용인시 수지구 롯데몰 5층에 위치한 영화관의 경우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과 토,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음에도 관객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북적여야 하는 시간대이지만 영화관은 한산합니다.
Ⅱ. 영화진흥위원회의 분석 자료
영화진흥위원회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01~06월) 국내 영화관 관객 수는 6,293만 명으로 1년 전, 2024년 같은 기간(5,839만 명) 대비 7.8% 증가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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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상반기(1억 932만 명)에 비하면 42.4% 하락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영화 관객 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5년 전, 2019년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치입니다.
Ⅲ.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적어진 사유는?
1. 코로나19 상황 전과 2024년 08월 현재 비교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코로나가 중국 우한에서 발견된 2019년 12월 전에, 비하면 대폭 줄어들면서 영화관 산업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이 현실입니다. 2023년 06월 코로나19 유행이 종료(?)되었음에도 잠잠해졌음에도 영화관을 찾는 발길 회복이 더딘 사유는 무엇일까요.
2.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다양해졌습니다.
일주일에 못 봐도 영화 1~2편을 감상한다고 밝힌 30대 남성 홍길동 씨는 영화관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간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영화를 좋아해 평소 자주 보는 편이지만 영화관 방문은 월 1회 정도에 그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선호하는 영화가 자주 개봉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시간을 내서 영화관을 가야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것을 대부분이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비용보다 OTT 플랫폼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홍길동 씨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보단 OTT 플랫폼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3. 대한민국 영화관들의 2024년 08월 현재 가격
국내 영화관 빅3(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성인 1인 영화 일반 관람권 가격은 약 1만 3000원 정도입니다. 신용카드나 통신사 할인 등을 적용하면 1만 원 정도에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상영관이 아닌 IMAX⋅4DX⋅돌비사운드 등 특별상영관 관람권은 1만 5000원 ~1만 9000원 대로 가격 형성이 됩니다.
4. OTT 플랫폼 중 하나인 넷플릭스 요금제와 비교
일반 상영관과 비교하면? OTT 플랫폼 중 하나인 넷플릭스 요금제(표준 기준)는 월 1만 3500원입니다. 한 달 내내 영화를 볼 수 있는 비용을 영화관에선 한 번에 쓰고도 더 내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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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영화를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만 했던 그전과는 달리 OTT 플랫폼,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화 관람을 누릴 수 있게 된 점도 다른 점입니다. 젊은 청춘인 MZ세대로서는 굳이, 반드시, 꼭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감상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5. 상기에 대한 영화진흥위원회의 분석은?
상기와 같은 현상에 대하여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영화관 관객 수도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선택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문제이다. 라고 분석을 합니다.
Ⅳ. 점차로 줄어드는 관객으로 인하여 영화관 적자?
1. 차로 줄어드는 관객으로 인하여 영화관이 적자입니다.
코로나19 시기였던 지난 2019년 12월 ~ 2023년 06월 영화관 빅3(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는 큰 시련을 맞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보면 국내 영화관 관객 수는 2020년 5,952만 명, 2021년 6,053만 명, 2022년 1억 1,281만 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 총관객 수가 2억 2,668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관객 수가 절반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2. 2019년 12월 ~ 2023년 06월 사이 코로나 시기 상황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감염을 사유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곳의 입장이 제한되면서 극장 산업에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회복세가 상승하는 2022년 중반부터 영화관의 관객 수는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큰 문제는 코로나19 유행이 마무리됐다고 하지만, 2024년 08월 현재, 아직도 영화관 관객 수 회복은 여전히 더디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3. 2024년 01월~03월 1분기 영업 실적
2024년 1분기 영화관 빅3의 영업이익은 CGV가 45억 원,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가 11억 원, 메가박스는 14억 원 영업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다른 경쟁사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높은 CGV의 경우, 자회사인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신규 편입, CGV가 진출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 회복 효과, 올 상반기 개봉한 영화 파묘, 범죄도시4 흥행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4. CGV 관계자의 관객 수 추이 분석
CGV 관계자는 관객 수 증가에 영향을 직접 주는 것은 결국 영화 콘텐츠인 것 같다며 영화 콘텐츠와 영화관 사업의 관계성을 강조합니다.
Ⅴ. 영화관에 관객이 다시 모여들까요?
1. 영화관 빅3의 관객 수 확보 전쟁?
상기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영화관 빅3는 관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안 하면 고사하지요! 적극적으로 나서야지요! 옛날식으로 표현을 하면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2. CGV의 애쓰는 모습
CGV는 4DX, IMAX 등 집에서 느낄 수 없는 화려한 영상 기술을 통해 관객에게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으면서 또 영화와 셰프(요리사)의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씨네드쉐프, 유명 매트리스 기업인 템퍼로 좌석을 설치한 템퍼씨네마, 리클라이너 좌석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 상영관인 골드클래스 등 다양한 극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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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을 내리세요!
상기와 같이 특별상영관 운영 외에도 CGV는 씨네샵(가게) 같은 영화 관련 굿즈(물건) 판매 등 관객 확보를 위한 통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3. CGV 관계자의 야심 찬 비젼 발표
CGV 관계자는 관객 수 확보를 위한 특별한 방안으로 특별상영관 확대를 힘주어 말합니다. CGV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집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영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상영관 확대를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말로 돌려서 표현하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지 그 스케일(규모, 보는 맛, 웅장함)이 느껴지지 집에서 보면 텔레비전 일일연속극 보는 거 같다. 라는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극장에 와서 영화를 봐야 제맛이 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또, CGV는 영화 관련 굿즈(물건)를 판매하는 씨네샵(가게, 상점)을 통해 관객에게 영화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관계자의 말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4. 롯데시네마의 관객 수 확보를 위한 특별 대책
롯데시네마는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슈퍼 MX4D, 리클라이너 좌석을 갖춘 씨네 컴포트, 4~6인 전용 프라이빗 상영관 씨네패밀리 등 특별상영관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CGV, 메가박스 관계자의 말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5. 메가박스의 관객 수 확보를 위한 특별 대책
메가박스는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담은 프리미엄 상영관 더 부티크,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룸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부티크 프라이빗, 국내 최초 돌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 등 특별상영관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CGV, 메가박스 관계자의 말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Ⅵ. 필자가 바라본 아쉬운 점 그리고 당부사항
1. 2019년 12월 ~ 2023년 06월 사이 코로나 시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출혈을 감수하면서 극장가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 1항과 같은 상황에서 감수한 손해, 피해, 출혈을 한 번에 다시, 회수하려면 다소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3. 참으로 안타까운 세월이 있었습니다.
4. 영화관의 품질은 상향을 시키되, 입장료를 다소 저렴하게 약 30~40%(일 만원 대, 10,000원) 내려서 극장가에 손님들이 오셔서 관객분들이 편하게 영화를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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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다시 만들어 주시고 난 다음에
5. 그때 가서 대한민국 국민분들의 여론 조사를 수렴하여 조금씩, 차차로, 천천히 영화 판매대금을 올리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6.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 주시고 상영관 멋지게 꾸며주시고 우리 같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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